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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대한약사회장 선거, 유권자 3만 5160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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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대한약사회장 선거, 유권자 3만 5160명 확정
  • 의약뉴스 이찬종 기자
  • 승인 2021.11.10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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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6일 후보자 정책토론회 개최....약준모 장동석 회장엔 경고 처분
▲ 대한약사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9일 회의를 선거 관련 주요 사항들을 논의했다.
▲ 대한약사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9일 회의를 선거 관련 주요 사항들을 논의했다.

오는 12월 9일 진행되는 제40대 대한약사회장 선거의 유권자가 총 3만 5160명으로 확정됐다.

대한약사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양명모)는 9일 제7차 회의를 개최, 전체 선거권자를 확정하고 이를 시도지부 선거관리위원회에 통보했다.

선관위는 지난 10월 28일부터 11월 6일까지 선거인명부 열람 및 이의신청 기간을 통해 94건의 누락 및 주소 이전, 근무처 변경 등을 확인, 선거인을 최종 확정했다.

이어 유권자들에게 후보자의 비전과 정책을 평가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오는 16일 오후 3시 대한약사회관 4층 강당에서 대한약사회장 후보자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양명모 위원장은 “약사회는 전문지성인의 단체로 그에 어울리는 선거운동이 필요하다”며 “정책선거를 최우선으로 더 많은 토론회를 통해 회원들이 후보자의 비전과 정책을 평가하는 기회의 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중앙선관위 토론회 이외에도 중앙선관위ㆍ출입기자단 공동 주관 정책토론회(1회), 시도지부 선관위 주관(희망지부) 정책발표회(5~6회), 언론사 주관 정책토론회(2회) 등 다양한 방식의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이어 선관위는 후보자의 전문지 광고매체 지정에 대해서는 해당 후보자가 직접 전문지(4개 매체)를 정해 홍보할 수 있도록 했다.

다만 A언론사에 대해서는‘선거 여론조사 사전 신고 및 결정 보고 요청’을 준수하지 않고 여론조사를 진행, 광고매체 선정에서 제외해 줄 것을 후보자에게 권고하기로 했다.

한편, 선관위는 이번 회의에서 선거 부정과 관련한 논의도 진행했다.

이 가운데 선관위는 약준모 장동석 회장 명의로 지난 8일 10시 30분경에 발송된 문자에 대해 중립의무 위반 및 허위사실 유포행위로 판단, 장동석 회장에게 경고 처분을 내리기로 했다.

선관위는 “선거관리 규정에 따르면 출마 후보자에 한정해 직무대행을 인정하고 있다”며 “그러나 장동석 회장은 중립의무단체 회장직을 유지하며 타 후보의 선거운동에 동행하고 추대 문자를 발송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사퇴한 후보까지 포함해 3자 단일화했다는 허위 사실을 유포한 점을 반영해 경고처분을 내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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