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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두주 출정식 “ABC공약으로 약사현안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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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두주 출정식 “ABC공약으로 약사현안 해결”
  • 의약뉴스 이찬종 기자
  • 승인 2021.11.07 18: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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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ㆍ불용 재고 해결ㆍ변화 약속...최광훈, 박영달 등 중앙대 약대 동문 집결
▲ 최두주 서울시약사회장 선거 후보는 7일 출정식을 진행했다.
▲ 최두주 서울시약사회장 선거 후보는 7일 출정식을 진행했다.

“존경받고 힘 있는 약사회를 만들겠다.” 

서울시약사회장 선거에 출마한 최두주 후보가 출정식을 통해 ’ABC 공약'을 발표하며 선거에서 승리하겠다는 의지를 표출했다. 

최 후보는 7일 대한약사회관에서 선거 출정식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최광훈, 박영달 등 선거 예비후보들을 비롯해 다수의 중앙대 약대 동문들이 최두주 후보를 응원하기 위해 참석했다. 

이 가운데 최광훈 후보는 격려사를 통해 최두주 후보가 준비된 회장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최두주 후보는 사람을 끌어들이는 매력이 뛰어나다"며 “가만히 있지 않고 항상 행동하는 사람"이라고 내세웠다.

이어 “최 후보는 준비된 서울시약사회장 후보"라며 “이자리에 모인 모두가 최두주 후보가 차기 서울시약사회장으로 적임자라는 점을 널리 알려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두주 후보는 ‘ABC 공약’이라는 이름으로 자신의 핵심 공약을 정리해 발표했다. 

그는 “A는 appointment, 약속으로 민생을 해결하겠다는 약속을 기반으로 소통하는 약사회를 만들겠다"며 “B는 build로 불용재고 해결 플랫폼과 회원들의 소통의 장을 만들겠다는 의지”라고 밝혔다.

다음으로 “C는 change, 변화를 의미한다”며 “다가오는 4차산업혁명 흐름에 맞춰 새로운 서울시약사회를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공약발표 이후 최두주 후보는 줄다리기 퍼포먼스를 통해 약사현안을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나아가 출정사를 통해 '행동하는 열정'을 강조하며 회원들의 화합을 이끄는 행복한 서울시약사회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저는 코로나 이후 새로운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서울시약사회장 선거에 출마했다”며 “시대적 과업인 한약사 문제, 약 배달 문제, 성분명처방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대한약사회와 함께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제4대 회무 목표는 민생회무, 약권 신장, 미래 준비, 소통ㆍ화합”이라며 “불합리한 제도 개선을 통한 민생회무 해결, 대한약사회와 협조해 위협받는 약권신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역설했다. 

나아가 “공공디지털 플랫폼 개설 등으로 소통하는 약사회를 만들겠다”며 “소통이 곧 힘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겠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최 후보는 “행동하는 후보 최두주가 앞장서서 힘 있는 약사회, 행복한 회원, 존경받는 약사를 만들겠다”며 “앞으로도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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