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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더민주 송영길 대표 만나 약사 현안 협조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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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더민주 송영길 대표 만나 약사 현안 협조 요청
  • 의약뉴스 이찬종 기자
  • 승인 2021.05.1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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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심야약국, 자살예방사업 등에 여당 협조 당부
▲ 대한약사회는 12일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를 만나 약사현안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 대한약사회는 12일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를 만나 약사현안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대한약사회 김대업 회장이 12일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를 만나 약사 현안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김대업 회장은 이날 송영길 당대표의 취임을 축하하며 “그동안 국민건강증진과 보건의료계의 발전에 앞장서 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에 송영길 대표는 “약사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코로나19 초기 대응에 성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약사들의 더 큰 역할을 부탁한다”고 화답했다.

이후 대한약사회는 송영길 당대표와의 면담에서 ▲공공심야약국 ▲지역약국 자살예방사업 ▲공적 전자처방 시스템 구축 ▲복지부와 약사회 공동 TV 공익광고 집행 등 약사 현안을 설명하고 여당의 협조를 요청했다.

약사회의 요청에 송영길 당대표는 “국민건강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약사들과 함께 약계 현안 해결과 보건의료정책 발전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면담에는 대한약사회 김동근 부회장, 조상일 인천시약사회장, 송영만 인천 계양구 약사회장과 더불어민주당 윤관석 사무총장, 이용빈 대변인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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