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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2021-04-23 16:32 (금)
의료정밀ㆍ의약품 업종, 코로나19에도 2020년 실적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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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정밀ㆍ의약품 업종, 코로나19에도 2020년 실적 ‘A+’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1.04.06 06: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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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히 두 자릿수 매출 성장률 달성...영업이익ㆍ순이익도 큰 폭 증가

지난해 코로나19로 상장사들이 실적 부진에 시달렸지만, 의료정밀과 의약품 업종은 불황을 비켜간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가 5일 발간한 ‘2020년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법인 실적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유가증권 시장 상장 694개(금융업 및 2019년 대비 실적 비교 불가 업체 제외) 12월 결산사들의 합산 매출액은 2019년보다 2.94% 감소했다.

그나마 영업이익은 19.82%, 순이익은 21.59% 증가, 영업이익률은 4.81%에서 5.94%로 1.13%p, 순이익률은 3.08%에서 3.86%로 0.78%p 상승했다.

▲ 지난해 코로나19로 상장사들이 실적 부진에 시달렸지만, 의료정밀과 의약품 업종은 불황을 비켜간 것으로 나타났다.
▲ 지난해 코로나19로 상장사들이 실적 부진에 시달렸지만, 의료정밀과 의약품 업종은 불황을 비켜간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의 성장세가 가장 돋보였다. 이 기간 의료정밀 업종 상장사들의 합산 매출액 성장률이 13.25%로 전체 17개 업종 중 가장 높았다.

의약품 업종 역시 같은 기간 11.08%로 의료정밀과 함께 두 자릿수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두 자릿수의 성장률을 기록한 업종은 의료정밀과 의약품 두 개 업종에 불과했다.

그나마 의료정밀과 의약품 외에 마이너스 성장률을 면한 업종도 3.38%의 성장률을 기록한 음식료품과 2.85%의 비금속 광물 등 2개 업종에 그쳤다.

이들 4개 업종을 제외한 14개 업종의 매출액은 2019년보다 줄어들었고, 특히 운수창고업과 화학의 합산 매출액은 10% 이상 급감했으며, 유통업과 철강금속, 종이목재 등의 역성장폭도 두 자릿수에 가까웠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에 있어서도 의료정밀과 의약품 업종이 기세를 올렸다. 이 기간 의료정밀의 영업이익은 30.95%, 순이익은 65.98%, 의약품은 각각 54.37%와 77.19% 급증한 것.

영업이익에서 이들보다 증가폭이 컸던 종목은 흑자전환에 성공한 전기가스업을 비롯해 운수창고업, 전기전자 등 3개 업종에 불과했다.

순이익 역시 흑자전환한 전기가스업을 포함해 음식료품과 종이목재 등 3개 업종만 의료정밀과 의약품업종보다 높은 증가폭을 기록했다.

오히려 17개 업종 중 절반이 넘는 8개 업종의 영업이익이 2019년보다 줄어들었고, 순이익 역시 기계와 운수창고업의 적자가 이어진 가운데 6개 업종이 2019년보다 감소했다.

의료정밀과 의약품 업종은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 역시 큰 폭으로 개선됐다. 

의료정밀의 영업이익률은 13.98%에서 16.16%로 2.18%p 상승, 17개 업종 중 2위에서 1위로 올라섰고, 순이익률 또한 9.53%에서 13.97%로 4.44%p 급등, 역시 2위에서 1위로 전진했다.

의약품업종 또한 영업이익률이 7.46%에서 10.37%로 2.91%p 상승, 3위를 유지했고, 순이익률은 4.96%에서 7.91%로 2.95%p 상승, 4위에서 3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의료정밀ㆍ의약품 업종, 코로나19에 2020년 실적 ‘A+’ 
나란히 두 자릿수 매출 성장률 달성...영업이익ㆍ순이익도 큰 폭 증가

지난해 코로나19로 상장사들이 실적 부진에 시달렸지만, 의료정밀과 의약품 업종은 불황을 비켜간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가 5일 발간한 ‘2020년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법인 실적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유가증권 시장 상장 694개(금융업 및 2019년 대비 실적 비교 불가 업체 제외) 12월 결산사들의 합산 매출액은 2019년보다 2.94% 감소했다.

그나마 영업이익은 19.82%, 순이익은 21.59% 증가, 영업이익률은 4.81%에서 5.94%로 1.13%p, 순이익률은 3.08%에서 3.86%로 0.78%p 상승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의 성장세가 가장 돋보였다. 이 기간 의료정밀 업종 상장사들의 합산 매출액 성장률이 13.25%로 전체 17개 업종 중 가장 높았다.

의약품 업종 역시 같은 기간 11.08%로 의료정밀과 함께 두 자릿수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두 자릿수의 성장률을 기록한 업종은 의료정밀과 의약품 두 개 업종에 불과했다.

그나마 의료정밀과 의약품 외에 마이너스 성장률을 면한 업종도 3.38%의 성장률을 기록한 음식료품과 2.85%의 비금속 광물 등 2개 업종에 그쳤다.

이들 4개 업종을 제외한 14개 업종의 매출액은 2019년보다 줄어들었고, 특히 운수창고업과 화학의 합산 매출액은 10% 이상 급감했으며, 유통업과 철강금속, 종이목재 등의 역성장폭도 두 자릿수에 가까웠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에 있어서도 의료정밀과 의약품 업종이 기세를 올렸다. 이 기간 의료정밀의 영업이익은 30.95%, 순이익은 65.98%, 의약품은 각각 54.37%와 77.19% 급증한 것.

영업이익에서 이들보다 증가폭이 컸던 종목은 흑자전환에 성공한 전기가스업을 비롯해 운수창고업, 전기전자 등 3개 업종에 불과했다.

순이익 역시 흑자전환한 전기가스업을 포함해 음식료품과 종이목재 등 3개 업종만 의료정밀과 의약품업종보다 높은 증가폭을 기록했다.

오히려 17개 업종 중 절반이 넘는 8개 업종의 영업이익이 2019년보다 줄어들었고, 순이익 역시 기계와 운수창고업의 적자가 이어진 가운데 6개 업종이 2019년보다 감소했다.

의료정밀과 의약품 업종은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 역시 큰 폭으로 개선됐다. 

의료정밀의 영업이익률은 13.98%에서 16.16%로 2.18%p 상승, 17개 업종 중 2위에서 1위로 올라섰고, 순이익률 또한 9.53%에서 13.97%로 4.44%p 급등, 역시 2위에서 1위로 전진했다.

의약품업종 또한 영업이익률이 7.46%에서 10.37%로 2.91%p 상승, 3위를 유지했고, 순이익률은 4.96%에서 7.91%로 2.95%p 상승, 4위에서 3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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