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朝 아침 조
-變 변할 변
-夕 저녁 석
-改 고칠 개
직역을 하면 아침, 저녁으로 뜯어 고친다는 말이다.
아침에 고친 것을 저녁에 또 고친다면 애초 계획이 잘못된 것이다.
이는 처음에 내린 결정이나 계획을 자꾸 바꿀 때 쓸 수 있는 표현이다.
물론 잘못된 것은 고쳐야 맞다.
그러나 애초에 잘 계획했다면 고칠 이유가 없을 것이다.
수시로 마음이 바뀌고 자신의 결정을 믿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런 사람과는 미래를 함께 논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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