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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2024-04-26 12:11 (금)
겨울의 끝자락에서- 밤새 봄비 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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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끝자락에서- 밤새 봄비 내리다
  •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
  • 승인 2021.02.16 10: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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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비 아니죠. 봄비 입니다. 촉촉한 대지를 보면서 뭇 생명의 탄생을 기대했습니다. 물은 생명의 원천이기 때문이죠.
▲ 겨울비 아니죠. 봄비 입니다. 촉촉한 대지를 보면서 뭇 생명의 탄생을 기대했습니다. 물은 생명의 원천이기 때문이죠.

대지는 촉촉하더군요.

밤새 이슬이 내렸나봅니다.

겨울의 끝자락인가요.

아닙니다.

봄의 시작이죠.

무언가 할 수 있는 계절입니다.

그러니 기운을 내야죠.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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