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 없을 무
-爲 할 위
-無 없을 무
-事 일 사
직역을 하면 하는 일이 없으니 탈도 없다는 뜻이다.
탈은 어떤 일을 해야 일어난다.
그런데 그 어떤 일도 하지 않으니 탈 날 일도 없는 것이다.
그런가 하면 하는 일도 없고 할 일도 없는 경우도 무위무사라고 할 수 있다.
요즘 말로 빗대면 멍때리기 정도가 비슷할 것이다.
아무 생각이나 잡념없이 가만히 있는 것이다.
건강을 위해 혹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하는 것이라면 괜찮다.
그러나 일을 하고 싶어도 일자리가 없어 무위무사한 형국이라면 문제가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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