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주가 소폭 반등하며 숨고르기에 들어간 가운데 한국파마는 상한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19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9396.93으로 전일대비 38.98p(+0.20%),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1만 2725.91로 52.70p(+0.42%) 상승했다.
종목별로 살펴보면, 의약품지수 구성종목들은 변동폭이 크지 않았다. 5% 이상 등락한 종목이 전무했던 가운데 녹십자(+4.23%)의 상승률이 4%대로 가장 높았고, 신풍제약(-4.16%)은 낙폭이 4%대로 가장 컸다.
제약지수에서는 한국파마가 또다시 상한가를 기록한 가운데 이노테라피(+8.00%), 테고사이언스(+5.72%), 퓨쳐켐(+5.14%), 엔케이맥스(+5.03%) 등의 주가가 5% 이상 상승했고, 국전약품(-8.03%)과 지놈앤컴퍼니(-5.51%), 메디톡스(-5.49%) 등의 주가는 5% 이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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