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引 끌 인
-過 지날 과
-自 스스로 자
-責 꾸짖을 책
직역을 하면 자기의 잘못을 스스로 인정하고 꾸짖는 것을 말한다.
이것은 인간이 동물과 다른 분명한 점이다.
인간은 누구나 실수 할 수 있다.
실수 했을 때 그것을 인정하고 사과하고 잘못에 대한 용서를 비는 것은 선택사항이 아니다.
반드시 그렇게 해야 한다.
인간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그러지 않고 되레 큰 소리 치는 경우가 있다.
그 사람은 사람이 아니라 동물이라고 봐야 한다.
동물만이 자시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스스로 자책하지 않기 때문이다.
자기의 잘못을 돌아보고 반성할 때 인간은 앞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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