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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KRPIA) 이영신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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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KRPIA) 이영신 부회장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0.08.3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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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강국이 되려면 신약의 가치부터 인정해야

“속도의 차이일 뿐, 생각은 다르지 않다”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이하 KRPIA) 이영신 상근부회장이 어느덧 취임 1년을 맞이했다.

상근부회장은 내부적으로 이해관계가 서로 다른 40여 회원사들의 의견을 조율하고, 대외적으로는 업계의 요구사항을 관계부처와 논의하며 정책을 통해 실현해야 하는 중요한 자리다.

KPIRA가 전임 이상석 회장의 사임 이후 1년에 가까운 공백을 감수하며 심사숙고 끝에 영입한 이 부회장은 미국 오리건대학교에서 의화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미국 바텔연구소의 합작사인 ISS(International Scientific Standard, Inc) 대표와 미국약물정보학회(DIA, Drug Information Association) 아세안 지역, 호주, 인도 및 한국 대표 등을 역임했다.

영어권의 회원사들이 많은 KRPIA의 특성상 헬스케어 분야에서 쌓아온 화려한 경력 못지않게 영어를 활용한 의사소통 능력 또한 이영신 부회장을 선택한 주요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다만, 협회의 주요 카운터 파트너가 복지부를 비롯한 식약처와 심평원, 건강보험공단 등 정부부처이다보니, 해외에서의 화려한 경력에 비해 대관 업무에 있어서는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았다.

이에 다국적제약사 출입기자 모임에서는 이영신 상근부회장의 취임 1년에 즈음해 지난 발자취를 돌아보고, 현안과 비전을 들어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1년간 대내외적으로 소통에 힘써왔다는 그는, 협회의 최우선 과제인 ‘신약의 접근성’에 있어 정부와 KRPIA의 생각은 다르지 않다고 강조했다.

코로나 19를 기회로 제약 강국의 꿈을 실현해 가고 있는 국내 제약산업을 위해서도 ‘신약의 가치’는 존중해야 한다는 지적으로, 속도의 차이일 뿐 기본적인 생각은 정부와 다르지 않다는 설명이다.

▲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이하 KRPIA) 이영신 상근부회장이 어느덧 취임 1년을 맞이했다. 이에 다국적제약사 출입기자 모임에서는 이영신 상근부회장의 취임 1년에 즈음해 지난 발자취를 돌아보고, 현안과 비전을 들어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이하 KRPIA) 이영신 상근부회장이 어느덧 취임 1년을 맞이했다. 이에 다국적제약사 출입기자 모임에서는 이영신 상근부회장의 취임 1년에 즈음해 지난 발자취를 돌아보고, 현안과 비전을 들어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함께 가자’는 KRPIA 비전 일치, 1년간 대내외적 소통에 주력
이 부회장의 전임자들은 복지부나 식약처 등 이른바 관 출신 인사들이었다. 그만큼 협회의 상근부회장은 대관 능력을 중요하게 생각했었다는 의미다.

이 부회장 역시 취임에 앞서 이러한 시선을 알고 있었으며, 그 역시 같은 고민을 했었다고 소회했다.

그는 “그간 정부 기관에 재직했던 분들이 부회장으로 오셨던 터라, 스스로도 여기에서 어떤 일을 할 수 있는가, 스스로에게 부합한 자리인가를 생각했었다”며 “그러나 이사회에서는 저를 믿어주셨다”고 전했다.

이어 “제가 생각하는 대관의 의미는 소통을 통해 상호간의 요구사항을 풀고 이슈를 다각도에서 바라보는 역할로, 개인의 역량 못지 않게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상황이나 사람에 따라서 변화하지 않을 수 있는 체계화된 시스템이 필요하며, 빠른 변화를 만들어내고 함께 호흡할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그런 측면에서 대내외적으로 소통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것이 이 부회장의 설명이다. 단순히 비즈니스 관계까 아니라 ‘함께 가는 관계’를 만들겠다는 포부다.

이 부회장은 “1년 동안 새로운 것을 배우기도 했고, 현황도 파악하고 있다”면서 “KRPIA의 비전은 혁신적 신약의 가치가 인정되는 국내 보건의료 제도 확립하고, 환자들에게 신속하게 혁신적인 신약의 접근성을 높이며, 그 속에서 희망을 갖고 행복을 만들어 가는 것으로, 감사하게도 개인적인 비전과 협회의 비전이 일치한다”고 밝혔다.

그 이유로 “개인적인 비전이 ‘함께 가자’인데, 협회의 비전도 ‘환자, 정부, 학계 등 모든 이해관계자와 함께 가자’이다”라며 “이러한 비전의 목적은 신약의 접근성을 높여 해외에서 개발된 혁신적인 신약이 환자들에게 신속하게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환자들의 삶의 질이 보다 향상될 수 있도록 기여하는 것으로, 이를 이루기 위해 앞으로 3가지 키워드 ▲Innovation(혁신), ▲Sustainability(지속가능성), ▲Companionship(동료애)를 통해 여러 이해관계자와 함께 소통하며 문제를 풀어나가려고 한다”고 소개했다. 

특히 “이 가운데 Partnership(동업자)이 아니라 Companionship이라는 키워드를 사용하는 이유는 단순 비즈니스 관계를 넘어서 ‘함께 가는 관계’를 만들기 위한 협회의 비전이 담겨 있다”며 “지난 1년 동안 이를 기반으로 대내외적으로 소통하는 일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혁신 신약 개발, 적정한 약가가 담보돼야
KRPIA에는 서로 다른 국적과 규모, 포트폴리오를 가진 40개가 넘는 회원사들로 구성돼 있다. 그만큼 이해관계도,우선순위도 다양하다.

이에 KRPIA에서는 7개 위원회(Committee)를 중심으로 TFT와 워킹그룹 등 50여개의 모임이 다양한 안건을 두고 해결책을 논의하고 있다.

이와 관련 이 부회장은 “분명한 장점은 전문성을 기반으로 위원회를 기반으로 업무들이 논의 및 진행되기 때문에, 브레인이 모여 일하고 있다는 점”이라면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있어 좋은 솔루션들이 많이 도출되며, 업계 입장 외에도 관련된 이해당사자(stakeholder)들의 입장을 고려한 솔루션이 도출될 수 있도록 협회는 소통의 플랫폼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처럼 다양한 위원회와 워킹그룹이 활동하고 있지만, 최우선 과제가 급여 등재, 다시 말해 ‘약가’에 있음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그는 “각 주제들을 펼쳐 놓고 볼 때 우선 순위에 있는 것은 약가”람 “약가는 KRPIA 회원사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 이해관계자들에게도 우선순위에 있는 아젠다 중 하나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회원사들의 이익 뿐 아니라 국내 제약사들의 해외 진출을 위해서도 약가는 중요한 이슈라는 것.

이 부회장은 “정부에서도 현재 5개 부처가 공동 협력해 한국을 제약바이오강국으로 만들기 위한 비전을 세워 노력하고 있으며,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의약품 수출은 증가했을만큼 제약바이오산업이 미래먹거리가 될 것이라는 사실은 자명하다”면서 “한국의 바이오제약 산업을 단순히 한국만의 산업으로 보기보다는, 글로벌 시각에서 봐야하는 상황이 되어가고 있다”고 역설했다. 

이어 “약값은 무조건 낮아야 한다는 논리로 신약의 가치가 인정되지 않는 제도 및 환경이 만들어 지면, 국내 기업 또한 신약을 개발하기 어려운 환경이 될 것”이라며 “하나의 신약이 개발되기까지 회사는 많은 인력, 10년이 넘는 기간 및 조 단위의 투자를 하는데, 혁신적인 신약들이 지속적으로 개발될 수 있도록 선순환이 이루어지려면 적정한 약가가 담보되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우리나라의 국민소득이 3만달러를 넘어섰고, 이제 개발도상국에서 벗어나 선진국으로 자리 매김했다”며 “한국의 제약 및 바이오 기업이 신약을 개발해 수출하게 될 때, 우리는 당연히 우리의 기술로 개발된 약이 해외 특히 선진국에서 제값을 받고 판매되는 것을 바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무엇이 적정 가격인지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있을 수 있겠지만, 우리나라를 포함한 선진국의 경우 OECD 평균가격을 기준으로 삼는 것이 합리적일 것”이라면서 “KRPIA는 선진국으로 우리나라에서 OCED의 평균을 참조해 논의하자는 것”이라고 부연했다.

▲ 지난 1년간 대내외적으로 소통에 힘써왔다는 그는, 협회의 최우선 과제인 ‘신약의 접근성’에 있어 정부와 KRPIA의 생각은 다르지 않다고 강조했다.
▲ 지난 1년간 대내외적으로 소통에 힘써왔다는 그는, 협회의 최우선 과제인 ‘신약의 접근성’에 있어 정부와 KRPIA의 생각은 다르지 않다고 강조했다.


◇위험분담제 탄력적용과 적응증별 약가제도, 그리고 OECD 평균가
KRPIA는 그간 우리나라의 약가 수준이 OECD 평균에 미치지 못한다고 주장해왔다. 이견이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다양한 연구에서 우리나라의 약가 수준이 낮은 것으로 확인된다는 것.

해외 가격을 참조하며 자국의 약가를 더욱 낮추려는 추세 속에서, 급여 상한금액이 공개된 우리나라는 그만큼 접근성 확대에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는 주장으로, 최소한 OECD 평균 정도는 돼야 이른바 코리아 패싱(Korea Passing)을 피할 수 있다는 논리다.

이 부회장은 “약가는 가격만의 문제가 아닌 환자에게 주는 가치와 밀접한 연관성이 있다”면서 “환자, 정부, 제약사 모두 공통으로 바라는 것이 혁신적인 신약의 혜택을 심각한 질병으로 고생하는 환자에게 하루라도 빨리 접근하게 만드는 것으로, 이 삼자가 모두 윈-윈하는 방법이 위험분담제(RSA, Risk Sharing Agreement)의 탄력적 적용”이라고 강조했다.

무엇보다 1회 투약에 수억원을 호가하는 초고가 의약품의 등장도 현실화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안으로 RSA 확대는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그는 “앞으로도 고가의 약제들은 계속 나올 것”이라며 “케미칼에서 바이오, 세포, 유전자 쪽으로 치료제가 발전하면서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협회도 저렴한 약가로 치료제를 공급할 수 있기를 바라지만, 제약 바이오 산업은 리스크가 많은 비즈니스”라며 “지속적으로 재투자해 R&D가 이루어지려면, 혁신성에 대한 인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신약의 혁신성, 사회적인 필요성 등을 고려해 ICER(Incremental cost-effectiveness ratio, 점증적 비용-효과비) 임계치를 탄력적으로 적용하는 것에 대한 논의가 필요 하다”고 제안했다. 

아울러 “정부, 회사, 환자가 모두 상생하는 방안은 위험분담제”라며 “KRPIA는 위험분담제가 보다 탄력 있게 운영되길 바라며, 초고가의 약제도 위험분담제 틀 안에서 합의를 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역설했다.

위험분담제를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국가로 오스트레일리아를 꼽은 이 부회장은 이를 통해 환자들이 많은 혜택을 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위험분담제는 국내 케이스가 해외에 비해 많지 않은데, 정부에서 연구용역을 통해 분석한 해외 케이스 자료에 따르면 적게는 10가지, 많게는 20가지 사례가 있다”면서 “각 나라별로 위험분담제를 운영해 온 방식이 차이가 있기 때문에 어떠한 것을 국내에 도입할 수 있는 지, 국내 도입 시 변형이 필요한지 등을 살펴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탄력적으로 운영할 경우 환자가 혜택을 많이 볼 수 있으며, 공단 역시 재정적인 면에서 절약되는 부분이 있을 것”이라면서 “논문에 따르면, 사망률이 1% 감소할 때마다 국가 전체가 누리는 사회적 가치는 최대 약 126조원으로 추정되고 있다”고 부연했다. 

나아가 “약가를 단순히 숫자로만 보기 보다는 사회적인 시스템에서 거시적으로 노동력 상실 및 환자 가족의 생활 등을 다각도로 고려해야 한다”며 “가장 중요한 것은 공단이나 심평원, 복지부에서 제약사들의 제안을 보다 더 이해할 의향이 있는 지로, KRPIA는 언제든 토론하고 협의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KRPIA에서는 동일약제에 대한 적응증별 약가제도의 도입도 추진하고 있다. 호주 등 해외에서는 이미 시행 중인 제도로 이미 심평원에도 의견을 제출했다는 설명이다.

이 부회장은 “ 동일약제에 대한 적응증 별 약가는 추가 적응증에 대한 환자의 접근성을 보장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제도”라며 “호주 등 해외의 여러 국가에서는 이 제도를 도입해 시행 중이며 해당 내용에 대해 심평원과 공단에 이미 의견을 제출한 바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단일 약제에 대해 단일 약가를 표방하고 있는 국내 시스템 상에서 당장 적응증별 약가를 도입하기 어려울 수 있지만 향후 제도 도입을 위해 지속적으로 정부와 협의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측면에서 최근 건강보험공단과 제약단체간 간담회는 아쉬움이 많았다는 것이 이 부회장의 토로다. 충분한 대화가 이루어지지 못했다는 것.

그는 “간담회 이후 참석자들이 많이 실망했다”면서 “사전 요청에도 불구하고 간담회장에서 지침을 공개 후 현장에서 회수해, KRPIA는 지침에 대해 제한적인 의견만을 제시할 수밖에 없었다”고 지적했다. 

특히 “지침은 상위 기준 및 법령이 작동하게 하는 실질적인 규정이므로, 명확하게 공개해 의견 수렴절차를 거쳐 개정절차를 진행해야 한다는 입장”이라며 “공단에서 분기에 한 번 정기적으로 간담회를 진행하기로 한 것은 긍정적이지만, 향후 간담회에서 발전적인 개선방안을 도출해내기 위해서는 진행 방식에 대해서도 공단과 함께 고민해봐야 할 측면이 있다”고 꼬집었다


◇KRPIA, 한국 사회에 대한 공헌에도 불구하고 왜곡된 시선은 안타까워
이 부회장은 KRPIA 회원사들이 국내 제약사들과 경쟁구도로 비쳐지거나, 왜곡된 모습으로 보여지는 것이 안타깝다고 토로했다.

그는 “실제 모습이 그대로 보여지지 않고, 이미지가 좋지 않은 편이라 아쉽다”면서 “이를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지 자주 논의한다”고 소개했다.

이어 “KRPIA의 가치는 혁신적인 신약을 환자에게 신속하게 공급하는데 있다”며 “앞으로는 국내에서 개발된 신약이 전세계로 수출되는 상황이 도래하고, 국내 제약사도 글로벌 제약사가 되어 국내사와 외국계 제약사로 구분 지을 일이 없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 같은 맥락에서 (KRPIA 회원사들이) 우리나라 제약 산업 발전을 위해서도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임상을 통한 기여가 한가지 예이며, 또한 우리가 속한 지역사회에 공헌을 하는 일들을 실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실례로 “최근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회원사들과 함께 모금 운동을 진행했는데, 얼마의 비용이 모였고, 어느 곳에 기부했는지 보다는 우리가 함께하고 있다는 의미가 가장 큰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회원사들과 정기적으로 함께 할 수 있는 활동을 만들어가고 싶다”고 밝혔다. 

나아가 임상연구와 관련해서는 “초기에 정부에서 지원을 많이 했고, 우리 회원사들도 우리나라에서 2상, 3상을 하기위해 애를 많아 썼다”면서 “즉 정부, 연구자, 임상센터, 임상재단(KoNECT), CRO, 제약사 등등 모두가 협력해서 이루어 낸 성과”라고 강조했다. 

이어 “임상은 하나의 예시로, 결국은 기술 및 R&D 등을 공유하면서 동반성장 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는 말이 있듯 함께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역설했다.


◇신약의 가치에 대한 정부와 업계의 생각은 같다
마지막으로 이 부회장은 KRPIA의 최우선 과제인 ‘신약의 가치’에 있어 정부와 업계의 생각이 크게 다른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다만 이를 실현해가는 속도감에 차이가 있을 뿐이라는 설명이다.

그는 “(신약에 대한 정부의 생각도) 꾸준히 변하고 있다”면서 “단지 속도의 차이로, 업계에서 생각하는 속도와 정부에서 생각하는 속도에 차이가 있을 뿐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모든 변화는 하루아침에 이뤄지지 않는다”면서 “입장 차이에 근간을 두고 지속적인 대화로 풀어야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과거보다 글로벌에서 리더의 역할로서 살아남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면서 “그럴수록 같이 힘을 모을 필요가 있다”고 역설했다.

이에 “심평원 원장님과도 소통이 중요하다는 얘기를 했고, 복지부 국장님 과장님과도 소통이 중요하다는 공감대를 형성해 일단 만나서 어려운 점을 풀어놓자고 얘기한다”면서 “할 수 있는 일을 분류하고 우선순위를 정하면 결국에는 환자와 모든 사람에게 좋게 변한다는 생각을 갖고 관련 대화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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