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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2020-09-27 15:39 (일)
미륵사지석탑- 생각보다 크고 웅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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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륵사지석탑- 생각보다 크고 웅장하다
  • 의약뉴스 이순 기자
  • 승인 2020.07.17 10: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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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원된 미륵사지 석탑을 관광객들이 둘러 보고 있다. 사람 크기와 비교해 보면 탑이 어느정도 인지 짐작이 간다. 산 아래 넓은 지형이 압도적이지만 탑을 보고 있으면 주변 풍광은 하나의 점 정도로 밖에 여겨지지 않는다. 탑 주변을 돌면 고개가 절로 숙여진다. 천년전 백제 역사가 눈 앞에 아른거린다.
▲ 복원된 미륵사지 석탑을 관광객들이 둘러 보고 있다. 사람 크기와 비교해 보면 탑이 어느정도 인지 짐작이 간다. 산 아래 넓은 지형이 압도적이지만 탑을 보고 있으면 주변 풍광은 하나의 점 정도로 밖에 여겨지지 않는다. 탑 주변을 돌면 고개가 절로 숙여진다. 천년전 백제 역사가 눈 앞에 아른거린다.

국보 11호인 익산 미륵사지 석탑은 생각보다 크다.

사진으로 보고 실제로 보면 그 차이를 확실히 알 수 있다.

가로 폭이 무려 12. 5 미터, 높이는 그보다 길어 14.5 미터에 이른다. 1830 톤의 무게는 안정감을 주기에 충분하다.

주변이 너무 넓고 산 아래 풍광이 압도적이지만 이 탑에서 서면 그것들은 작은 하나의 점에 불과하다.

▲ 석탑을 가기 전에 좌우에 연못이 있다. 주변에는 오래된 버드나무가 자라는데 연못 속에는 커다란 황금잉어들이 노린다. 그것을 볼 때 사람은 커지지 않고 작아지고 오만함 대신 겸손이 다가온다.
▲ 석탑을 가기 전에 좌우에 연못이 있다. 주변에는 오래된 버드나무가 자라는데 연못 속에는 커다란 황금잉어들이 노린다. 그것을 볼 때 사람은 커지지 않고 작아지고 오만함 대신 겸손이 다가온다.

탑이 주는 위용과 자태가 시쳇말로 ‘어마무시’하다.

백제 시대 지어졌으니 천 년을 훌쩍 넘긴 세월의 무게가 더해지면 절로 고개를 숙이지 않을 수 없다.

1998년까지 일제가 바른 시멘트로 의지하고 있었으나 2001년부터 2017년까지 해체와 복원 작업을 한 끝에 이런 모습으로 재탄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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