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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2024-04-20 06:03 (토)
1년 사이 전국 의원 708개소 증가, 전남만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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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사이 전국 의원 708개소 증가, 전남만 감소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0.07.10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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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분기 말 현재 전국의 의원수는 총 3만 2665개소로 1년 사이 708개소가 더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 지난 1분기 말 현재 전국의 의원수는 총 3만 2665개소로 1년 사이 708개소가 더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1분기 말 현재 전국의 의원수는 총 3만 2665개소로 1년 사이 708개소가 더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보건의료빅데이터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년간(1분기 말 기준)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전남과 울산을 제외한 15개 지역에서 의원수가 증가했다.

전국에서 의원수가 가장 많은 서울은 279개소가 더 늘었고, 서울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경기에서도 228개소가 늘어났다.

뒤를 이어 부산에서 42개소, 대구에서 34개소, 인천에서 33개소, 경남에서 18개소, 제주에서 16개소, 강원에서 14개소, 대전은 13개소, 광주는 10개소가 늘어났다.

이외에도 경북과 충북에서 8개소, 세종은 6개소, 충남은 3개소, 전북은 2개소가 늘어났으며, 울산은 전년 동기 수준을 유지했고, 전남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6개소가 줄어들었다.

한편, 1분기말 현재 의원수는 서울이 8706개소로 가장 많았고, 경기도가 7127개소로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 부산이 2405개소, 대구가 1809개소, 경남은 1646개소, 인천이 1573개소, 경북이 1285개소, 전북은 1159개소, 대전이 1091개소, 충남은 1072개소로 1000개소를 상회했다.

이외에 광주가 948개소, 전남은 940개소, 충북이 884개소, 강원이 774개소, 울산은 610개소, 제주가 451개소, 세종은 185개소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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