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 손톱만 하다.
그러나 모양은 예사롭지 않다.
바람에 흔들리는 자태가 그렇다.
가장 자리로 갈수록 끝이 갈라긴 빗살 무늬가 특징이다.
줄기를 자르면 하얀 즙이 나오는데 젖과 같다고 해서 젖나물로 불리기도 한다.
그런데 이 즙은 매우 써 한 번 입을 대본 사람은 두 번 다시 그렇게 하지 않는다.
쓴것이 약이라고 나물로 먹으면 부드러운 식감과 영양 만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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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손톱만 하다.
그러나 모양은 예사롭지 않다.
바람에 흔들리는 자태가 그렇다.
가장 자리로 갈수록 끝이 갈라긴 빗살 무늬가 특징이다.
줄기를 자르면 하얀 즙이 나오는데 젖과 같다고 해서 젖나물로 불리기도 한다.
그런데 이 즙은 매우 써 한 번 입을 대본 사람은 두 번 다시 그렇게 하지 않는다.
쓴것이 약이라고 나물로 먹으면 부드러운 식감과 영양 만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