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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2020-08-12 08:44 (수)
상장제약사 1분기 매출액 대비 수출액 비중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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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제약사 1분기 매출액 대비 수출액 비중 축소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0.05.21 12: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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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여파에도 수출 규모 유지
매출액 대비 비중은 9.22% → 8.77%로 하락
녹십자 451억 1위...한미약품 388억ㆍ동아에스티 384억 뒤이어

지난 1분기 코로나 19로 수출길이 꽉 막힌 상황에서도 상장제약사들의 수출 규모는 전년 동기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같은 기간 상장제약사들의 매출액이 6% 이상 증가한 터라 총 매출액에서 수출액이 차지하는 비중은 줄어들었다.

의약뉴스가 11, 12월 결산 상장제약사 중 최근 발간한 분기보고서에서 수출액이 집계된 55개사의 수출실적을 집계한 결과, 합산 수출액이 3579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0.9%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전체 매출액에서 수출액이 차지하는 비중은 9.22%에서 8.77%로 0.45%p 하락, 8%대로 떨어졌다.

▲ 지난 1분기 코로나 19로 수출길이 꽉 막힌 상황에서도 상장제약사들의 수출 규모는 전년 동기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확인됐다.
▲ 지난 1분기 코로나 19로 수출길이 꽉 막힌 상황에서도 상장제약사들의 수출 규모는 전년 동기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확인됐다.

업체별로 살펴보면, 55개사 중 절반이 넘는 35개사의 수출액이 전년 동기보다 늘어 상승세는 이어졌다.

특히 녹십자의 수출액은 같은 기간 74억원이 늘었고, 동아에스티가 63억원, 안국약품은 49억원, 종근당은 44억원, 경보제약은 41억원, 동국제약은 34억원이 늘었다.

여기에 더해 영진약품도 약 30억이 늘었고, 신풍제약과 대웅제약이 27억원, JW중외제약은 24억원, 에스티팜은 22억원이 늘어났으며, 일동제약과 제일약품, 보령제약 등도 10억 이상 증가했다.

반면, 같은 기간 유한양행의 수출액은 235억원이 줄어들었고, 한미약품도 134억원이 줄어들었으며, 일양약품이 49억원, 종근당바이오는 25억원, 한독은 13억이 감소했다.

1분기 수출액은 녹십자가 451억원으로 가장 컸고, 한미약품이 388억원, 동아에스티가 384억원, 유한양행은 248억원, 경보제약이 243억원, 종근당바이오는 225억원의 수출액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영진약품이 185억원, 대웅제약이 161억원, 동국제약이 154억원, 종근당은 106억원으로 100억원이 넘는 수출실적을 달성했다.

이어 제일약품이 93억원, 신풍제약은 85억원, 에스티팜이 83억원, 일양약품이 77억원, 휴온스는 74억원, 보령제약이 69억원, 안국약품은 66억원, JW중외제약이 65억원,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56억원으로 50억을 상회했다.

이외에 한독과 신신제약, 비씨월드제약, 광동제약, 대원제약, 동성제약, 조아제약, 경동제약, 삼천당제약, 일성신약, 화일약품, 셀트리온제약, JW생명과학, 삼진제약 등도 10억 이상의 수출액을 보고했다.

매출액 대비 수출액 비중은 종근당바이오가 74.14%로 가장 컸고, 경보제약이 46.98%, 에스니팜이 41.02%, 영진약품은 32.54%로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 동아에스티가 19.09%, 안국약품이 17.51%, 신풍제약은 17.40%, 신신제약이 16.00%로 15%를 상회하는 수출 비중을 기록했다.

이외 함께 녹십자가 14.64%, 한미약품이 13.47%, 비씨월드제약이 12.91%, 동국제약은 11.39%, 일양약품이 10.81%,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10.51%, 일성신약은 10.43%로 두 자릿수의 수출액 비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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