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사회ㆍ경제적인 발달과 더불어 전반적인 생활수준의 향상으로 어린이들의 신체발육이 예전에 비해 크게 향상되고 있는 반면 키가 커야 할 나이인데도 불구하고 이유 없이 키가 크지 않거나, 만성질환 또는 장기간 스테로이드 복용 등으로 인해 키가 자라지 않는 아이들이 있다.
이에 이날 강좌에서는 내분비내과 박근용 교수가 성장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지식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키작은 어린이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줬다.
또한 저신장에 대한 다양한 원인과 증상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키 작은 어린이와 부모의 고민을 일부분 해결해주고 있는 성장호르몬 투여 치료법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의약뉴스 김은주 기자 (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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