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꼭 그렇게 해석할 필요가 없다. 비록 잡을 수 없는 높은 지붕에 있지만 닭은 쳐다보는 것은 잡겠다는 의지를 보이는 것이고 꺾이지 않는 자존심과 함께 기어코 목적을 이루고자 하는 강한 근성의 다른 모습으로 볼 수 있다.
이 말에 참 공감한다. 사물을 부정적으로 보는 것과 긍정적으로 보는 것은 차이가 크다. 당연히 나타나는 결과도 다른 것이다. 긍정의 힘은 부정의 힘을 크게 압도한다.
병술년 한 해 의약계에 서광이 비추는 한해가 되기를 의약뉴스 임직원은 기대한다. 의약계가 순탄하게 발전하면 국민건강도 그만큼 커가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는 것도 이 때문이다.
반목과 시기와 질투의 시대를 넘어 화합과 이해와 애정의 한해가 꽃피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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