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9일 약사법 개정안 입법발의 등 최근 현안 관련 항의 입장을 전달하기 위해 대한약사회 김구 회장을 비롯해 16개 시도지부장이 복지부를 방문했다. 복지부 손건익 의료정책실장과 장시간에 걸친 면담을 실시했으며, 면담이 예정보다 길어지자 홍종오 대전시약사회장이 중간에 나와 기자들과 브리핑을 실시했다. 홍 회장은 "의약외품 관련해 복지부에 유감의 뜻을 전달했다"면서 "마트에 박카스를 푼 게 국민 불편 때문인가"라며 납득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newsmp@newsmp.com()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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