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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성모병원 ‘Smart Meal Service’ 실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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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19.12.03  15: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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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의사ㆍ의대생, 한의약 정규 교육 받는다

▲ 한국한의약진흥원은 지난 2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서 태평양국립의학대학과 대구한의대학교 3자간 러시아 한의약 교육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한국한의약진흥원(원장 이응세)은 지난 2일 오후 5시 30분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서 태평양국립의학대학(총장 V.B. Shumatov)과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3자간 러시아 한의약 교육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MOU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지원하는‘한의약 세계화 지원단’의 해외 한의약 교육사업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3개 기관은 한의약 교육 정규 프로그램 개설과 교수 인력 연수 프로그램 운영, 교육협력 분야 학술대회와 세미나를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태평양국립의학대학 의과대학 학생과 의사를 대상으로 한방재활의학, 한방내과 등 한의약 교육과정 설계와 학습자료를 개발하여 2020년 시범과정을 거쳐 2021년까지 한의학 정규 프로그램을 개설해나갈 계획이다.
태평양국립의학대학은 러시아 수도권(모스크바, 상트페테르부르크) 외 우랄산맥 동쪽에 위치한 최대 규모의 대학으로, 연해주․ 캄차카․ 사할린 등‘극동지역 의학대학 클러스터’의 코디네이터 역할을 맡고 있으며 이곳 의료인 교육과 면허를 관리하고 있다.

태평양국립의학대학은 한국과 2014년 유라시아 의학센터를 설립하여 한의약 개론, 경혈학, 침구학 등 기초와 임상 강의를 특강 형태로 진행해왔으나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대학 정규 프로그램화와 현지 교수진 양성으로 러시아 한의약 교육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응세 한국한의약진흥원장은“이번 업무협약은 한의약의 유라시아 진출 거점 확보는 물론 향후 북한과의 전통의학 교류협력 기반을 마련했다는데 의의가 크다”면서 “러시아 태평양국립의학대학을 발판으로 국내 한의약 관련 대학, 기업, 연구기관 등이 해외 곳곳에 진출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V.B. Shumatov 태평양국립의학대학 총장은“러시아는 한국 한의대학의 우수 인력과 한의약의 강점인 한방재활의학 등 교육 프로그램에 주목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의약 정기 강좌, 인력양성과 함께 양국의 교류협력을 더욱 넓혀나가자”고 소감을 밝혔다.

변창훈 대구한의대학교 총장은 “한의학의 글로벌 인재양성과 산업연계교육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온 우리 대학이 한국한의약진흥원과 러시아에 과학화, 표준화된 한의약 임상 교육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한의약의 우수성을 해외에 널리 알려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의약 세계화 지원단의 대표기관인 한국한의약진흥원은 초청연수, 해외 교육, 한의사 해외진출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미국, 러시아, EU, 카자흐스탄 등 다양한 국가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한의약을 세계에 전파해나갈 계획이다.

◇병원식사 내 맘대로, 여의도성모병원 ‘Smart Meal Service’ 실시

▲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이 병원 식사를 환자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Smart Meal Service‘를 본격 운영한다.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병원장 김용식)이 병원 식사를 환자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Smart Meal Service‘를 본격 운영한다.

병원은 지난 12월 2일부로 스마트폰 앱을 통해 환자가 원하는 식사를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Smart Meal Service는 환자의 영양상태를 고려해 임상영양사가 구성한 메뉴 중 환자가 직접 완성한 식단이 병실까지 배식되는 맞춤형 급식서비스다.

사용법도 간단하다. 환자는 병원 앱에 로그인 한 후 식단안내를 클릭하여, 매끼 원하는 메뉴를 정하고, 반찬별로 내가 원하는 메뉴를 선택하면 세상에서 유일한 나만의 식사가 완성된다.

김혜진 영양팀장은 “매끼 다양한 메뉴와 더불어 환자의 영양상태를 고려한 식사 구성으로, 병원식사는 주는 대로 먹어야 한다는 개념에서 벗어나 뷔페식처럼 골라먹을 수 있는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을 것”라고 밝혔다.


◇고대안암병원 박종웅 교수, 대한말초신경수술학회 제4대 회장 취임

▲ 박종웅 교수.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정형외과 박종웅 교수가 제4대 대한말초신경수술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대한말초신경수술학회(The Korean Society for Surgery of the Peripheral Nerve)는 2016년 9월 26일 창립총회를 거쳐 올해 창립 4년을 맞이하는 학회다.

말초신경수술학회는 대한수부외과학회의 학술활동 중 말초신경질환의 수술과 연구분야를 특화하기 위해 설립됐다. 상완신경총 손상을 포함한 상하지 신경 손상, 수근관 증후군과 척골관 증후군 등 각종 신경압박 증후군, 말초신경을 침범한 종양, 변형 재건술이 요구되는 유전성 말초신경 질환 등 중추 신경을 제외한 거의 모든 신경의 질병과 외상관련 기초 및 임상연구를 바탕으로 운영된다.

박종웅 교수는 학회회원들에게 "대한말초신경수술학회는 비교적 역사가 짧은 신생학회지만 대한말초신경 영역의 다양한 수술과 학문의 발전을 통해서 신경관련 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분들의 고통을 덜어주고 학문의 발전을 이끌 책임이 있다"고 강조했다.

박 교수는 수부 및 미세재건외과, 수부 및 상지외상, 말초신경질환 등을 전문진료 분야로 고대안암병원 정형외과에서 진료하고 있으며, 현재 대한골절학회 회장, 대한수부외과학회 차기회장, 고려대학교 의무기획처장을 맡고 있다.

또한, 대한골절학회지 편집위원장, 대한수부외과학회 이사 및 수련교육위원장, 대한미세수술학회 이사 및 기획위원장 등으로 활약하며 왕성한 대외활동을 펼쳐왔다.


◇인천성모병원, 울란바토르 전력공급공사와 업무협약

▲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은 몽골 최대 국영기업 울란바토르 전력공급공사, 의료관광 및 외국인환자유치 전문기업 에어맨과 삼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은 몽골 최대 국영기업 울란바토르 전력공급공사(Ulaanbaatar Electricity Distribution Network, UBEDN), 의료관광 및 외국인환자유치 전문기업 에어맨(대표 김평수)과 삼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울란바토르 전력공급공사 임직원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최상의 건강검진과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현지에서 치료가 어려운 고난도 수술이 필요한 임직원 및 가족에게는 나눔의료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때 비자(Visa)업무와 투어 등은 에어맨이 담당한다.

또한 이날 협약식에서는 인천광역시 나눔의료 지원사업으로 손가락이 붙어서 태어나는 ‘선천성 합지증’을 앓고 있는 신네빌레그 소드작크할단(만1세) 군과 그 가족에게 나눔의료 증명서도 전달됐다. 수술은 내년 중 인천성모병원 정형외과 주선영 교수의 집도로 진행된다.

울란바토르 전력공급공사 경영지원부 부사장 오치르 오트공바이아르(Ochir Otgonbayar)는 “온몸에 퍼져있는 혈관을 통해 생명유지에 필요한 혈액이 공급되듯, 울란바토르 전력공급공사는 몽골 전역에 전기뿐 아니라 생명을 공급한다는 차원에서 다수의 다양하고 보람된 일을 수행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상호발전은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서로 협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크다”고 했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은 “2019년 한 해 동안 인천시의 지원으로 몽골 의료진 총 16명이 4차에 걸쳐 이미 선진의료기술을 체험했고, 이번에 울란바토르 전력공급공사 직원의 자녀에게 나눔의료를 시행하는 등 몽골과 알찬 인연을 이어가게 돼 기쁘다”며 “2020년 개원 65주년을 맞는 인천성모병원은 앞으로 더 다양한 기관과의 소통과 변화를 통해 인천최초 대학병원이라는 명성에 걸맞은 도약을 이뤄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인천시 의료연수 사업으로 인천성모병원에서 연수를 받고 있는 몽골 의사들도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제18회 QI 경진대회 개최

▲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은 지난 2일 오후 4시 병원 9층 대강당 상지홀에서 제18회 QI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병원장 김용남 신부)은 지난 2일 오후 4시 병원 9층 대강당 상지홀에서 제18회 QI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간호부, 진료지원부에서 20개 팀이 참여해 △욕창 발생 감소를 위한 개선활동 △진료 후 진행순서 안내지 개선을 통한 고객만족도 향상 △신생아 감염관리의 안전한 환경 구축 △중환자실 환자의 스트레스와 불안감 감소를 위한 활동 등 환자안전과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그동안 수행한 연구 과제를 발표했다.

김용남 병원장은 “올 한해 환자안전, 업무개선, 진료개선, 고객만족 영역 등 4가지 범주에서 효율적인 업무 수행을 위해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결과를 도출해 낸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이 자리에서 나온 결과물들은 보다 안전한 병원을 만들어 나가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인하대병원, 우즈벡 타슈켄트 국립 의대 총장 초청

▲ 인하대병원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국립 의대 총장을 초청해 한국 의료시스템과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에 관한 업무협의를 진행했다.

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이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국립 의대 총장(Laziz N. Tuychiev)을 초청해 한국 의료시스템과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에 관한 업무협의를 진행했다.

이번 협의는 현재 인하대병원에서 진행 중인 우즈벡 디지털 헬스케어 타당성 조사 결과에 대한 내용이 주가 됐다.

병원 측은 이번 기회가 디지털 헬스케어 구축 모델에 대한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한국의 우수한 의료시스템을 선보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인하대병원은 4월 우즈베키스탄 현지에서 개최된 한국-우즈벡 비즈니스포럼에서 현지 의료진, 환자와의 원격 협진을 시연했으며, ‘ODA 지원 우즈베키스탄 의료정보시스템 인프라 구축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인하대병원 박현선 기획조정실장은 “인하대병원은 2010년부터 우즈베키스탄에서 의료봉사, 환자 유치사업, 의료시스템 진출사업 등을 실행하며, 보건의료 분야에서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왔다”며 “이번 협의를 계기로 현황 조사, 인력 교류 및 양성 계획 수립을 위해 적극 협력하고 우즈베키스탄 의료정보 시스템의 기반 구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고려대병원, 전국 장기이식코디네이터 대상 특강 펼쳐

▲ 고려대학교병원 장기이식센터는 2일 오후 의과대학 윤병주홀에서 ‘고대의료원 장기이식특강’을 개최했다.

고려대학교병원 장기이식센터는 2일 오후 의과대학 윤병주홀에서 ‘고대의료원 장기이식특강’을 개최했다.

장기이식코디네이터 직무역량강화과정으로 마련된 이번 특강에서는 전국에서 모인 장기이식코디네이터 30여명이 참석했다.

고려대학교병원 장기이식센터의 우수한 이식 시스템을 바탕으로 간이식, 심장이식, 신장이식 등 다양한 장기이식에 대한 전문적인 강의에 더해 최신지견을 공유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김동식 장기이식센터장은 “이번 특강이 장기이식에 대한 이해와 전문성을 높이고, 나아가 국내 장기부전 환자들의 이식결과를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될 귀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려대학교병원 장기이식센터는 지난해 의료원 내 3개 병원(안암병원, 구로병원, 안산병원)의 간이식 프로그램을 통합하는 의료원 통합 간이식진료팀(Liver Transplantation – Korea University Remedy Ensemble, LT – KURE)을 구축해 운영중이다.

세 개의 병원에서 특화된 의료진들이 모여 최적의 구성을 이룬 간이식팀이 고려대학교병원 전체의 간이식을 맡아 진행함으로써 병원간 의료의 질을 상향평준화시켜 더 많은 환자들에게 새로운 삶의 희망의 되고 있다.


◇전북대병원, 5일 ‘더 행복한 겨울이야기’ 콘서트 개최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조남천) 전북지역암센터가 오는 5일(목) 오후 3시 30분부터 암환자 및 지역주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는 힐링 콘서트 ‘더 행복한 겨울이야기’를 개최할 예정이다.

전북대병원 임상연구지원센터 2층 새만금홀에서 진행 예정인 이번 행사는 암환자와 보호자에게 정서적 안정 및 심신 치유의 시간을 제공하고 지역주민들에게 전북지역암센터의 역할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암생존자 통합지지센터 수기 공모를 통한 암 극복 사례 발표와 암 예방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인기 개그맨 이승윤의 ‘힐링 토크콘서트’, 전라북도 최초 퓨전악단 ‘밴드 한음사이’를 초청햐 공연을 진행하는 등 참석자들에게 한 해를 마무리하는 뜻깊은 시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전북지역암센터 유희철 소장은 “암환자 및 전북도민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암이라는 질병에서 벗어나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면서 “또한 암을 예방하고 관리하는 전북지역암센터의 역할을 더욱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경희대학교치과병원 김성훈 교수, 교정용 고정원 분야 세계 전문가 1위 선정

▲ 김성훈 교수.

경희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황의환) 교정과 김성훈 교수가 미국의학분야 논문평가기관인 ‘익스퍼트스케이프(Expertscape)’에서 교정용 고정원(Orthodontic Anchorage Procedures) 관련 분야 세계 전문가 1위로 선정됐다.

교정용 고정원은 임플란트를 비롯한 다양한 교정 장치를 이용하는 치료 분야로, 이외에도 교정치료와 관련된 거의 전 분야에서 최상위권에 랭크됐다.

이 순위는 2009년부터 10년간 발표된 연구논문을 데이터화해 비교분석한 결과로, 김성훈 교수는 61개 연구논문을 발표, 총 3670명의 관련 분야 전문가 중 0.027% 속한다.

김성훈 교수는 “지난 40여 년 동안 지속적으로 개선·발전시켜 온 바이오 급속 교정분야(BIocreative Orthodontic Strategy, BOS)를 토대로 세계적으로 성과를 인정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고 기쁘다”며 “기존방식을 고수하기보다는 항상 새로운 무언가를, 그리고 조금 더 효과적인 방법을 강구하는 등 환자를 위한 연구에 더욱 더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교수는 건강한 치아는 건드리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수술과 일반교정의 장점을 살린 독창적인 치료법, ’바이오 급속 교정‘을 통해 치료효과 및 환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미국교정학회지 백년 역사상 Top 100 Author (56위), 아시아 최초 교정학계 노벨상을 불리는 ‘에드워드 H. 앵글리서치 상’ 수상, 다중층 투명교정장치(OTP) 국내외 16건 특허 및 총 90여건의 바이오 급속교정 관련 특허 획득 등 다양한 연구 성과를 내고 있다.

◇대전을지대학교병원 강병걸 소방기사, 소방청장 표창 수상

▲ 을지대학교병원 김하용 원장(우)과 강병걸 소방기사.

대전을지대학교병원(원장 김하용) 시설팀 강병걸 소방기사가 제57주년 소방의 날 기념 소방청장 표창을 받았다.

강 기사는 소방안전관련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 소방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강병걸 소방기사는 “함께 일하는 동료들의 도움으로 받은 상이라 더 의미있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 사회에 보탬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이경원 교수, 대통령 표창 수상

▲ 이경원 교수.

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김기택) 응급의학과 이경원 교수가 제57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국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 교수는 지난 20년간 응급의료센터 현장에서 응급 환자 진료에 매진해 왔으며, 전공의, 의과대학생 교육과 응급의학 연구와 다양한 학회 활동을 펼쳐 왔다.

이에 그치지 않고 응급 의료 전체의 저변을 확대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대한응급의료지도의사협의회 이사장, 대한응급의학회 이사로 활동하며 EMS Korea 국내학술대회, 응급의료지도의사 양성과정, 각종 학술 회의 운영을 통해 응급의료지도의사와 구급대원 교육, 질관리 사업을 진행해왔다.

올해에는 ‘119구급대원 업무 범위 확대 시범사업’에서 전국적으로 직접의료지도의사를 조직하고 교육, 관리를 총괄하며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뿐만 아니라 2016년에는 29개국 1,717명이 참가한 제4차 아시아 응급의료 학술대회(EMS Asia 2016)에서 조직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전 세계에 우리나라 응급의료의 우수성을 알리고 국제적 교류를 이끌어내 아시아 응급의료 허브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하기도 했다.

이처럼 응급의료 진료, 교육, 연구뿐만 아니라 국내외로 응급의료의 수준을 높이고 소방청과 협력하며 우리나라 구급의료 발전에 헌신한 점을 인정받아 소방의날을 맞아 영예의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 교수는 지난 2017년에도 제13회 응급의료전진대회에서 응급의료 유공자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이 교수는 이번 수상에 대해 “응급의학과 교수로서 앞으로도 우리나라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최전선인 구급의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병의협, 복지부에 상급종병 무면허의료행위 단속 요구 공문 발송
대한병원의사협의회(회장 주신구)가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에 상급종합병원 내 불법 무면허 의료 행위 단속 및 직무유기 행위 중단을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했다. 병의협은 이후 복지부의 전향적인 자체 변화가 없을 시 엄정 대처하겠다고 선언했다.

병의협은 “복지부 의료자원정책과에 상급 종합병원 내 불법 PA의 무면허 의료행위에 대한 단속과 처벌을 요청하는 공문을 수차례 보냈지만 형식적인 답변만 반복하고 있다”며 “지난 8월 복지부가 보건소에서 심장초음파 센터의 불법행위가 없다는 것을 확인했다는 내용의 답변에 대한 추가 질의 공문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답변을 주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병의협은 “복지부에서 보낸 공문을 통해 ‘의료인의 업무범위 명확화 논의를 위해 의료인 업무범위 협의체를 운영하면서, 필요시 관련 단체 및 전문가 등을 추가로 구성할 예정’이라고 답을 한 바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지난 1년여간 의료기관 내에서 자행되는 무면허 의료행위의 실태를 알리고 근절에 앞장서고 있음에도 관련 위원회에 참여 요청을 받지 못했다는 게 병의협의 설명이다.

이에 병의협은 복지부에 몇 가지 사안에 대해 요구했다.

먼저 “간호사의 심장초음파 행위는 이미 사법 당국에 의해 불법성에 대해 판단이 내려졌고 위반 사실 또한 언론 기사 등을 통해 드러났다”고 말했다.

병의협은 “복지부에서는 해당 의료기관들의 의료법위반에 대한 후속 조치로 직접 현지조사를 통해, 의사 면허정지, 의료기관 업무정지, 진료비 환수 및 요양기관 업무정지, 경찰 고발 등의 조치를 취하고, 결과를 12월 31일까지 보고해 주시기 바란다”고 요구했다.

또 병의협은 “지난 8월 복지부가 A보건소에서 심장초음파 센터의 불법행위가 없다는 것을 확인했다는 내용의 답변에 대한 추가 질의 공문)에 대해 오는 7일까지 답변해달라”며 “‘의료인의 업무범위 명확화 논의를 위해 만든 모든 협의체’에 병의협의 위원 참여를 보장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병의협은 “복지부가 의료기관 내 무면허 의료행위 근절을 위해 적극 나서지 않고, 이를 방임하고 사법부의 판단을 넘어서는 유권해석까지 동원해 이를 합법화하려는 시도가 있다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

병의협은 이어, “요구한 내용이 이행되지 않고, 복지부의 잘못된 행위가 반복되는 경우, 위법한 직무 행태에 대해 엄중한 책임을 물을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순천향대천안병원 오혁진 교수, 장기조직기증원 공로상 수상

▲ 순천향대천안병원 신경외과 오혁진 교수(좌)가 최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으로 부터 ‘생명나눔 공로상’을 수상했다.

순천향대천안병원 신경외과 오혁진 교수가 최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으로 부터 ‘생명나눔 공로상’을 수상했다.

‘생명나눔 공로상’은 장기기증 활성화와 생명나눔 인식확산에 기여한 의료진에게 주는 상이다.

오 교수는 2017년부터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장기기증활성화위원회 위원으로서 뇌사추정자 발굴 및 보호자 기증면담 등을 담당하며 장기‧조직 기증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오혁진 교수는 “오래 전부터 생명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벌여온 순천향대천안병원 교수진의 공로를 대신해 받은 상”이라며 “선배교수들로부터 바통을 이어받아 앞으로 더욱 사명감을 갖고 생명나눔 문화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 교수의 공로상 수상식은 지난 2일 순천향대천안병원의 자체 월례조회에서 진행됐다.


◇순천향대중앙의료원, 중환자 전문의료 역량강화 학술대회 성료

▲ 순천향대중앙의료원은 한국국제협력단 지난달 26일 이라크 메디컬 시티에서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천향의료원-바그다드 메디컬시티, 제2차 중환자 전문의료 역량강화 학술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순천향대중앙의료원(의료원장 황경호)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사장 이미경)의 무상원조사업으로 추진 중인 ‘이라크 중환자 전문의료서비스 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지난달 26일 이라크 메디컬 시티에서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천향의료원-바그다드 메디컬시티, 제2차 중환자 전문의료 역량강화 학술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해 ‘중환자 전문의료 다학제 학술대회’에 이어 2차는 ‘중환자 의학과 의료 질 향상’을 주제로 ▲중심정맥관의 초음파 유도 삽입(순천향대구미병원 영상의학과 양승부 교수) ▲스트레스성 심근증(순천향대서울병원 심장내과 방덕원 교수) ▲무균술과 손위생(순천향대서울병원 중환자실 주은향 수간호사) 등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어 바그다드 의과대학병원과 외과전문병원 중환자실 내부에서 이우령 교수가 감염관리와 손위생을 교육했고 양승부 교수, 방덕원 교수는 각각 Bed-side에서 임상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양승부 교수는 수술실에서 이라크 의료진에게 혈관성형술 등의 시술법을 전수해 호응을 얻었다. 주은향 수간호사는 중환자실에서 간호사의 역할에 대해 강조했다.

사업관리자인 이우령 교수는 개회사에서 “이라크 국민들에게 고품질 진료와 안전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첫 단계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개인의 요구에 맞는 유익한 결과를 만들어 이라크의 보건의료 서비스를 향상 시키겠다”고 밝혔다.

메디컬시티 하산 국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라크 의료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프로젝트의 완성을 위해 좋은 출발점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순천향중앙의료원과 코이카(KOICA)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순천향대부천병원, 지역 주민 위한 12월 건강강좌 개최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병원장 신응진)이 지역 주민을 위한 12월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코골이 검사와 치료는 2일(월) 오후 4시 순의홀(별관 지하 1층) ▲분만법ㆍ산전체조ㆍ수유 등에 대한 교육은 7일(토)과 21일(토) 오후 3시 분만실(본관 5층) ▲대장암 교실’은 11일(수) 오전 11시 외과 회의실(본관 8층 82병동) ▲황사, 미세먼지는 17일(화) 오후 12시 30분 호흡기 회의실(본관 2층) ▲뇌졸중과 뇌혈관내치료는 26일(목) 오후 1시 30분 신경외과 외래교육실(본관 2층)에서 열린다.

건강강좌는 사전 접수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상세정보는 홈페이지(http://www.schmc.ac.kr/bucheon/index.do)의 ‘건강정보 – 세미나/강좌안내 - 일반인 대상 - 12월 원내 건강강좌 종합안내’를 참조하면 된다.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심장ㆍ혈관센터, 고혈압 건강강좌 개최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심장ㆍ혈관센터는 오는 6일 오후 1시 본관 4층 대강당에서 고혈압을 주제로 무료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강좌는 심장ㆍ혈관 환자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하며 ‘침묵의 살인자, 고혈압!’이란 제목으로 심혈관계 질환에 대한 효과적인 예방과 관리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강좌는 ▲고혈압의 최신지견(순환기내과 유규형 교수) ▲고혈압과 심부전(순환기내과 이선기 교수) ▲고혈압 환자의 생활습관 조절(순환기내과 정미향 교수)에 대해 강의한다.

이번 무료건강강좌는 심장ㆍ혈관 질환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선착순 60명은 경동맥 초음파 검사 또는 동맥경화 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 강의 후 추첨을 통해 경품(1등: 자전거(1명), 2등: 에어팟(2명), 3등: 혈압계(3명))도 지급한다.

유규형 교수는 “이번 강좌를 통해 겨울철 대표 질환인 뇌졸중과 심장질환의 주요 원인이 되는 고혈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높이고자 한다”며 “지역 주민들이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심혈관계와 관련된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한양대병원,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업무협약 체결

▲ 한양대병원은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지난달 29일 재단 본부동 2층 국제회의실에서 의료산업과 의료학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양대병원(원장 윤호주)은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영호)과 지난달 29일 재단 본부동 2층 국제회의실에서 의료산업과 의료학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양대학교병원 윤호주 병원장, 송순영 부원장, 김혁 기획조정실장, 전헌효 운영지원국장 등 의 주요 보직자와 최동호 의학연구원장, 김상헌 임상시험센터장, 조정기 융합의료기기임상시험센터장 등을 비롯한 의학연구원 및 혁신형 의사과학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간은 ▲ 신약 및 의료기기 연구개발을 위한 인적교류 및 시설이용 ▲ 임상시험 및 실험동물 관련 연구개발을 위한 인적교류 및 시설이용 ▲ 진료 및 건강 검진에 관한 혜택 ▲ 연구개발 관련 자료 · 정보 및 참고문헌 상호이용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올해 ‘혁신형 의사과학자 연구사업’ 주관연구기관으로 선정된 한양대학교병원은 미래의학을 이끌 혁신의사과학자들의 초융합 연구성과 창출을 위해 국내외 여러 연구기관과의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연구지원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앞으로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는 R&D 사업을 위한 공동연구, 기술사업화, 연구장비 및 동물실험 지원 등의 연구교류가 더욱 활성화될 전망이다.

또한, 협약식 이후에는 윤호주 병원장을 비롯한 참석자들과 고벽성 응급의학과 교수, 김봉영 감염내과 교수, 김인향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윤영은 비뇨의학과 교수, 이원준 안과 교수, 최규선 신경외과 교수 등의 의사과학자 일행은 단지 내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의 연구시설과 주요 장비 등을 견학하고, 공동연구 개발 및 협력연구 방안 등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호주 병원장은 “첨단 시설을 갖춘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협력관계를 맺게 되어 기쁘다”면서 “양 기관이 적극적인 협력관계를 통해 좋은 연구성과가 나오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차세대 융합형 혁신의사과학자들의 연구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다각적인 연구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바른의료硏, 부산시 한방난임사업 정보공개거부 소송 승소
바른의료연구소가 부산광역시를 상대로 진행한 한방난임사업 관련 정보공개거부처분취소 소송에서 승소를 거뒀다고 밝혔다.

연구소에 따르면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이뤄진 한방난임사업에 대한 결과를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확인하고, 이를 분석했는데, 부산광역시만 정보공개법상 비공개 대상 정보이므로 공개할 수 없다는 답한 것.

이에 연구소는 “부산시에 이의신청을 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최종적으로 정보공개거부처분을 내렸다”며 “지난해까지 아무런 문제없이 공개했던 내용과 동일한 내용을 정보공개청구했음에도, 합당하지 않은 이유를 들어 정보공개거부처분을 내린 부산시의 결정을 받아들일 수 없었다”고 전했다.

연구소는 “부산시를 상대로 정보공개거부처분취소 소송을 제기했다”며 “부산시가 정보공개거부처분을 내렸던 법적 근거는 개인정보보호법 제3조, 정보공개법 제9조 제1항 제5호와 제7호였는데, 이중 개인정보보호법의 경우에는 부산시도 해당되지 않는다고 판단하였는지 재판과정에서 크게 주장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부산시가 정보공개거부의 근거로 내세운 것은 정보공개법 제9조 제1항 제5호공개될 경우 업무의 공정한 수행이나 연구·개발에 현저한 지장을 초래한다고 인정할 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는 정보와 제7호 법인·단체 또는 개인의 경영상·영업상 비밀에 관한 사항으로서 공개될 경우 법인 등의 정당한 이익을 현저히 해칠 우려가 있다고 인정되는 정보라는 게 연구소의 설명이다.

연구소는 “재판부는 부산시가 이 사건 정보를 공개하더라도 부산시 업무의 공정한 수행이 객관적으로 현저하게 지장을 받을 것이라는 고도의 개연성이 존재한다고 볼 수 없으므로, 정보공개법 제9조 제1항 제5호 소정의 비공개대상정보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이어 연구소는 “이 사건 정보는 법인 등의 경영상·영업상 비밀에 관한 사항이 아니고, 공개를 거부할 만한 정당한 이익 또한 없다고 보이므로 정보공개법 제9조 제1항 제7호 소정의 비공개대상정보에 해당하지 않는다고도 판단했다”고 강조했다.

지난달 8일 재판부는 연구소가 제기한 정보공개거부처분취소 소송에 대해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고, 부산시는 항소를 포기하고 재판 결과를 받아들였다는 소식이다.

연구소는 “지난 4월 연구소가 부산시에 정보공개를 청구했던 2018년도 한방난임치료 지원사업 최종 결과보고서 및 2018년도 한방난임치료 지원사업에 대한 세부 사항이 8개월 가까운 시간이 지나서야 공개됐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바른의료연구소는 “최초 한방난임사업의 문제점을 지적하였을 당시에는 해당 문제가 의료계 내부에서도 생소했고, 일반 국민들도 연구소의 주장에 대해서 직역간 밥그릇 싸움 정도로 치부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밝혔다.

연구소는 이어, “하지만 지속적인 문제제기와 정확한 분석 및 근거 제시 등을 통해서 의료계 내부에서부터 한방난임사업의 문제점에 대한 인식이 확산됐다”고 전했다.

연구소는 “이러한 인식의 변화가 이번 행정소송의 결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정보공개거부처분취소 소송은 이러한 변화의 흐름을 더욱 가속화시키는 원동력으로 작용하게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덧붙였다.


◇차의과학대 강남차병원, 차동현 병원장 선임

▲ 성광의료재단은 강남차병원 제15대 병원장으로 차동현 교수를 선임했다.

성광의료재단(이사장 김춘복)은 강남차병원 제15대 병원장으로 차동현 교수(산부인과, 前 진료부원장)를 선임했다.

신임 차동현 강남차병원장은 1991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동대학 대학원에서 박사를 취득했으며,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에서 수련의 및 산부인과 전문의를 취득했다.

2001년부터는 약 3년동안 미국 보스턴 터프츠 의대 뉴잉글랜드 메디컬센터 주산기 유전학 센터에서 리서치 펠로우로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쳤다.

2004년 차 의과학대학교 강남차병원 산부인과 교수로 부임한 이후 강남차병원 교육수련부장, 진료부장, 진료부원장, 유전학연구소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차 원장은 선천성 기형과 습관성 유산, 유전질환 등 고위험임신 치료 및 연구분야에서 권위자로 평가받고 있다.

대외적으로도 대한산부인과학회 상임이사와 심사위원장, 학술위원회 위원, 고위험임신위원회 위원을 비롯해 대한의학유전학회 간행이사 및 교육인증이사, 대한모체태아의학회 산전진단위원장 및 기획위원장 등을 맡으며 활발한 학술활동을 펼치고 있다.

차동현 원장은 “강남차병원은 진료, 간호, 연구, 행정 등 모든 분야에 걸쳐 최고 수준의 구성원과 최첨단 장비 및 난임치료 기술을 보유한 초일류 여성특화종합병원”이라며 “강남차병원에서의 오랜 근무 경험으로 축적된 진료 및 경영 노하우를 접목시켜 출산율 향상과 난임 극복을 도모하고 환자들이 보다 안정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앙대병원 김정민ㆍ이왕수ㆍ김재택 교수팀, BRIC ‘한국을 빛낸 사람들’ 논문 선정

▲ (왼쪽부터)김정민 교수, 이왕수 교수, 김재택 교수.

중앙대병원 신경과 김정민, 순환기내과 이왕수, 내분비내과 김재택 교수의 골-혈관 상호작용 기전에 근거한 죽상경화증 치료 전략에 관한 논문이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 논문으로 선정됐다.

‘한빛사 논문’은 생명과학 관련 학술지 가운데 세계적으로 권위가 인정되고 있는 학술지 평가기준(SCIENCE CITATION INDEX; INDEX SCI)에 등재된 저널들의 인용데이터 자료인 영향력지수(Impact Factor; IF) 10 이상 또는 5년 영향력지수(5-Year Impact Factor) 10 이상인 학술지에 투고한 한국인 과학자들(First author, 또는 Corresponding author)과 논문을 선정해 소개하는 것으로 중앙대병원 김정민․이왕수․김재택 교수팀의 이번 논문이 이에 해당되어 선정됐다.

의생명과학 분야 연구 최상위 전문 국제학술지인 ‘약리학과 치료(Pharmacology & Therapeutics)’에 2019년 11월에 게재된 이번 논문은 골-혈관 상호작용 기전에 근거한 죽상경화증 치료 전략을 리뷰했다.

‘죽상경화증’은 지질 대사 이상에 따른 동맥 혈관의 염증 반응으로 혈관 기능 저하와 죽상동맥경화반 파열, 혈관벽의 석회화로 심혈관질환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이다.

이상지질혈증, 고혈압, 당뇨병과 같은 주요 위험인자를 적극적으로 치료해도 죽상경화증이 진행해 심혈관질환으로 고통 받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 뚜렷한 치료 전략이 없어 새로운 치료기술 개발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우리나라가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함에 따라 죽상경화증과 골다공증이 공존하는 환자들이 증가하고 최근 다수의 관찰 연구에서는 혈관석회화와 골밀도 저하라는 상반된 현상이 서로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음을 시사하는 연구 결과가 보고되고 있다.

이번 논문에서는 골-혈관 상호작용의 병태생리 기전 및 이를 매개하는 인자들에 대해서 정리하고 이를 바탕으로 현재 사용되는 골다공증 치료제가 죽상경화증의 진행을 억제하는 수단이 될 수 있음을 논평했다.

김정민 교수는 “죽상경화증의 새로운 치료 전략은 뼈와 혈관 사이의 복잡한 상호 작용에 초점을 두어 개발될 수 있다”며 “골-혈관 상호작용기전에 대한 좀 더 깊은 이해와 이에 기반한 치료 수단 개발을 위해서는 전향적이고 포괄적인 연구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서로 지혜를 모으는 융합 연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논문의 주저자인 중앙대병원 신경과 김정민 교수는 현재 중앙대병원 신경과 부교수로 재직 중이며, ‘양전자 단층 촬영을 이용한 뇌혈관 동맥경화 연구(한국연구재단)’ 및 ‘뇌졸중 환자에서 마이크로알엔에이(microRNA) 분석을 통한 골대사와 동맥탄성도 관련성 규명에 관한 연구(대한고혈압학회)’ 등을 수행하고 있다.


◇한림대춘천성심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한림대춘천성심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가 3일 밀레니엄 힐튼 서울에서 개최된 ‘2019 공공ㆍ응급의료 포럼’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복지부가 주최하는 ‘2019 공공ㆍ응급의료 포럼’은 공공ㆍ민간병원-지방자치단체-지역사회 간 협력적 관계 강화하고 공공ㆍ응급의료 분야 종사자의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된 행사다. 한림대춘천성심병원은 이 행사에서 강원지역 응급의료시스템 선진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한림대춘천성심병원은 2016년 8월부터 강원도 춘천권(춘천시, 가평군, 양구군, 인제군, 홍천군, 화천군)에서 유일한 권역응급의료센터를 운영해왔다. 응급의학전문의와 전담의료진이 권역응급의료센터에 24시간 상주해 응급환자의 치료부터 수술ㆍ입원까지 신속하게 이어지는 협진 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다.

특히 한림대춘천성심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는 응급환자 전용수술실ㆍ중환자병동ㆍ소아전용 응급병실 등을 운영할 뿐 아니라 전국 최초로 일반 응급환자구역 전 병상을 1인실화 하는 등 응급진료를 위한 최고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

‘시간과의 싸움’이 중요한 심ㆍ뇌혈관질환 환자의 경우 지역 119와 연계된 ‘브레인세이버(Brain Saver)’와 ‘하트세이버(Heart Saver)’ 시스템을 통해 응급환자의 검사부터 처치까지 소요되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서정열 권역응급의료센터장은 “우리 병원은 권역 내 응급의료기관ㆍ보건소ㆍ소방서 등과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운영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중증응급환자가 꾸준하게 믿고 찾을 수 있도록, 수준 높은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가천대 길병원 여의사회, 환자에 성금 전달

▲ 가천대 길병원 여교수들의 모임인 여의사회는 지난달 29일 원내 사회사업실에서 김모 씨 등 환자 3명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가천대 길병원 여교수들의 모임인 여의사회(회장 병리과 하승연 교수)는 지난달 29일 원내 사회사업실에서 김모 씨 등 환자 3명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대장암, 뇌전증, 언어발달지체 등으로 가천대 길병원 치료 중인 환자들에게 여의사들이 모은 정성을 각각 전달했다.

여의사회는 2008년부터 매년 연말, 경제적, 정신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치료를 포기하지 않는 환자들을 선정해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여의사회 회장인 하승연 교수는 “고된 치료 과정에 현실적 어려움들까지 겹쳐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많겠지만, 누군가의 작은 도움이 희망의 불씨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밝혔다.

◇건국대병원 대장암센터, 정기건강강좌 개최
건국대병원(병원장 황대용)이 13일 오후 2시 원내 대강당(지하 3층)에서 대장암센터 정기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강좌는 건국대병원 대장암센터 황대용 교수가 대장암의 림프절 전이에 대해 강의하고, 이어 건국대병원 이은 영양팀장이 대장암 환자의 겨울철 맞춤형 식단에 대해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강의 이후에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한편, 이번 강좌는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건국대병원 대표번호(1588-1533)로 하면 된다.


◇서울시醫, 제18회 한미참의료인상 시상식 성료

▲ 서울특별시의사회는 지난 2일 소공동 롯데호텔 3층 사파이어볼룸에서 ‘제18회 한미참의료인상(Hanmi “Cham" Award for the Medical Service)’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박홍준)는 지난 2일 소공동 롯데호텔 3층 사파이어볼룸에서 ‘제18회 한미참의료인상(Hanmi “Cham" Award for the Medical Service)’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시상식에는 이필수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박인숙 자유한국당(송파 갑) 국회의원, 김생환 서울특별시의회 부의장, 이철호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 의장, 장성구 대한의학회 회장, 김교웅 서울시의사회 대의원회 의장 등 약 200여명의 서울시의사회 회원 및 내빈이 참석했다.

연세의료원 의료선교센터와 한국불교연구원 무량감로회의 한미참의료인상 수상을 축하하며, 오랜기간 동안 봉사에 헌신해 온 두 단체에 대한 깊은 존경심을 표했다.

박홍준 회장은 “의료인에게는 ‘의사’라는 정체성이 있지만 ‘봉사’는 가장 숭고하고 흔들리지 않는 가치관”이라고 밝혔다.

박 회장은 “의사를 표현하는 형용사에는 좋은 의사, 치료 잘하는 의사, 명의 등이 있지만 ‘참된 의사’가 가장 값어치가 있는 것 같다”며 “참된 의사가 되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참된 의사로서, 단체로서 앞으로 봉사를 더욱 열심히 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내년에는 더 많은 봉사단체를 대상으로 어떤 단체를 수상자로 선정할지 고민하는 뜻 깊은 상이 됐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한미약품 우종수 공동 대표이사는“참의료인상은 음지에서 인술을 베풀며 사회적 귀감이 되신 의료인과 의료단체를 발굴하는 의료계 대표 봉사상이 됐다”며 “가슴 아픈 뉴스를 많이 접하게 되는 요즈음, 한미참의료인상의 따뜻한 메시지는 우리 시대에 큰 울림과 위로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연세의료원 의료선교센터 박진용 소장은 “의료센터에서 같이 일하는 2000여 명의 회원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 싶다”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라는 메시지로 생각하고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불교연구원 무량감로회 박귀원 대표는 “최근 네팔에 수도정화시설을 만들어줬는데, 물을 받기 위해 4㎞를 걸어가는 그들의 손에 기름통이 들려있어 충격을 받았다”며 “우리 단체는 100% 회원 회비로 운영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봉사도 회원들 자비로 부담해 가고 있는데, 상금은 현지에서 필요한 봉사를 하는데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미참의료인상은 서울특별시의사회와 한미약품이 공동으로 2002년에 제정한 상으로, 드러내지 않은 봉사의 마음과 사랑으로 조용히 보건의료 사업에 헌신함으로써 국민보건 향상에 크게 기여한 참 의료인을 발굴하여 대한민국에서 의사가 더 많은 존경과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그 공적을 치하하기 위해 개최되고 있는 시상식으로 올해 18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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