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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노바티스, 생산ㆍ수입ㆍ공급 중단 보고대상 약 ‘최다'‘써티칸정’ 등 81품목...화이자ㆍJW중외제약ㆍ종근당 뒤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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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19.11.29  06:3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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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바티스가 생산ㆍ수입ㆍ공급 중단 보고대상 의약품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화이자제약, JW중외제약, 종근당 등도 생산ㆍ수입ㆍ공급 중단 보고대상 의약품을 많이 가진 제약사로 분류됐다.

‘생산·수입·공급 중단 보고대상 의약품’이란 제조·수입사가 생산ㆍ수입ㆍ공급을 중단하는 경우 그 사유를 중단일 60일 전까지 식품의약품안전처장에게 보고해야 하는 완제의약품을 말한다.

의약품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마련한 제도로, 이를 지키지 않을 경우 전 제조 업무정지 행정처분(1차 3개월, 2차 6개월, 3차 업허가취소)을 받게 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19년도 생산·수입·공급 중단 보고대상 의약품’을 28일 공고했다. 심사평가원장은 매년 전년도 생산·수입실적과 건강보험 청구량, 의약단체, 업계 의견 등을 반영해 생산·수입·공급 중단 보고대상 의약품을 선정한다.

심사평가원이 공고한 내용을 보면, 2019년 생산·수입·공급 중단 보고대상 의약품으로 선정된 의약품은 총 2982품목(294개 제약사)이다.

본지가 이들 2982품목을 제약회사별로 분류했더니, 한국노바티스의 제품이 ‘써티칸정0.25밀리그램(에베로리무스)’을 포함해 81품목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한국화이자제약이 ‘리리카CR서방정82.5밀리그램(프레가발린)’을 포함한 77품목, 제이더블유중외제약(주)은 ‘악템라주(토실리주맙)’ 등 69품목, 종근당이 ‘써티로벨정1.0밀리그램(에베로리무스)’을 포함한 66품목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부광약품은 ‘부광페니토인캡슐100밀리그램’을 포함해 57품목을, 보령제약은 56품목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명인제약과 바이엘코리아가 각각 ‘티세르신정25밀리그램(레보메프로마진말레산염)’, ‘넥사바정200밀리그램(소라페닙토실레이트)’을 포함해 55품목을 보유하고 있어 그 뒤를 이었다.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은 ‘리큅피디정(성분명 로피니롤염산염)’을 포함해 총 54품목을 보유했고, 녹십자 역시 ‘헌터라제’ 등 54품목을 보유했다.

이외에도 한국얀센이 ‘다잘렉스주(다라투무맙)’ 등 51품목, 한국엠에스디는 ‘자누비아정50밀리그램(시타글립틴인산염수화물)’ 등 47품목,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가 ‘듀피젠트프리필드주300밀리그램(두필루맙유전자재조합)’ 등 47품목, 한독이 ‘솔리리스주(에쿨리주맙)’ 등 45품목, 한림제약은 ‘아세타졸정(아세타졸아미드)’ 등 44품목, 일동제약은 ‘베시보정(베시포비르디피복실말레산염)’ 등 43품목, 한미약품은 ‘올리타정200밀리그램(올무티닙염산염일수화물)’ 등 41품목, 동아에스티가 ‘자이데나정200밀리그램(유데나필)’ 등 40품목을 보유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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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뉴스 신승헌 기자  |  ssh@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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