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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약, 대약회관 보수공사 10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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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약, 대약회관 보수공사 1000만원 지원
  • 의약뉴스 김홍진 기자
  • 승인 2019.09.27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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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이사회, 新회관 첫 이사회 감개무랑
▲인천광역시 약사회 제2차 이사회.

인천광역시 약사회(회장 조상일)는 26일 저녁 9시 30분에 인천광역시 약사회관 3층 대강당에서 제2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조상일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새로운 회관에서 첫 이사회를 개최하게 되어 감개무량하며,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이사님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이날 이사회는 최선경 총무이사의 사회로 회무보고와 회계 보고가 진행됐으며, 안건으로 ▲2019년도 추경 예산안(항목변경) 의결 ▲(현)김명철 약학이사를 학술이사로 하고, 하진기 약사를 약학이로 인준 ▲인천광역시 마약퇴치운동본부에 회원 후원금 1,280여 만원을 전달했다. 

조상일 회장은 추가 안건을 통해 35년 사용으로 노후 된 안전D등급을 맞은 대한약사회관의 보수 안건이 10월 2일 이사회에서 논의 후 결정 될 예정임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지원 방안을 상정했다.

올해 인천광역시 약사회관을 이전하면서 대한약사회의 도움을 받았으므로, 이제 인천이 대약회관이 잘 고쳐질 수 있도록 도와야한다는 의미였다.

또한 조 회장은 대약 임원진과 사원 분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곳에서 일 할 수 있도록 조금이마 도움을 드려야한다라고 추가 안건 상정이유를 설명했다.
 
추가 안건은 참석이사 만장일치로 1,000만원을 대약회관 보수공사에 지원키로 통과했다.

한편 이날 이사회는 김사연 자문위원, 최병원 의장, 이성인부의장, 문형철, 전영빈, 이정민 감사가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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