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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에서 일곱 번째 닥터헬기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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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에서 일곱 번째 닥터헬기 출범
  • 의약뉴스 한지호 기자
  • 승인 2019.09.06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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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 활동 병행…24시간 출동대기
▲ 경기도 닥터헬기 앞에서 복지부 관계자, 아주대의료원 관계자, 미8군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경기도에서 활동할 일곱 번째 ‘응급의료 전용헬기(이하 닥터헬기)’가 출범했다. 이번 헬기는 24시간 출동 대기를 하며 구조 활동을 병행하는 최초의 닥터 헬기다.

지난 6일 오후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아주대학교의료원에서 지난달 31일부터 운항을 시작한 일곱 번째 닥터헬기의 출범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는 유희석 아주대의료원장의 개회사와 이국종 권역외상센터 소장의 경과보고로 막을 열었다.

▲ 축사를 전하고 있는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좌)와 개회사를 전하고 있는 아주대의료원 유희석 의료원장.

축사에는 박능후 복지부 장관, 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 대사, 다니엘 크리스천 미8군 부사령관 등이 닥터헬기 출범을 축하했다.

이날 개회사에서 유희석 아주대의료원장은 “이번 경기도 응급의료전용헬기의 도입 및 운영으로 위급한 상황에 처한 보다 많은 응급 및 외상환자의 생명을 구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박능후 복지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새롭게 운용을 시작하는 닥터헬기를 통해 응급의료가 필요한 국민들에게 24시간 365일 더 빠르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고 말했다.

이어 “새롭게 시작되는 닥터헬기의 운용과 관련해 꼭 당부드리고 싶은 것은 탑승 의료진과 승무원들의 안전”이라며 “새로운 닥터헬기 출범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닥터헬기는 중증응급환자 발생 시 언제든 출동할 수 있도록 24시간 대기하는 시범사업이 적용된다.

기존의 닥터헬기는 안전성을 고려해 주간에만 운항했다. 복지부는 교통체증이 없는 야간시간에 구급차 대비 닥터헬기 활용의 효율성을 검토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닥터헬기는 고속도로 발생 교통사고, 산 실족 추락사고 등 중증외상환자 발생 시 구조활동을 병행한다. 구조활동 시 소방본부 구조대원이 함께 헬기에 탑승해 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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