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업종이 약보합, 제약 업종이 강보합 마감한 가운데 JW중외제약, 삼진제약, 제일약품 등이 강세를 보였다.
19일 코스피 의약품 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0.23% 하락한 8506.33으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0.30% 오른 6328.41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위 5개 종목으로는 JW중외제약이 5.03% 오른 2만610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삼진제약이 4.23% 오른 2만5850원, 제일약품이 3.71% 오른 2만9350원, 유나이티드제약이 3.51% 오른 1만9150원, 경보제약이 3.20% 오른 8070원으로 뒤를 이었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종근당바이오가 1.12% 하락한 2만6600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1.39% 떨어진 28만3500원, 유유제약1우가 2.45% 떨어진 5980원, 동화약품이 3.33% 하락한 8720원, 종근당홀딩스가 3.47% 하락한 8만3500원이었다.
제약업종에서는 세운메디칼이 8.23% 오른 3485원으로 상승률이 가장 높았으며, 대화제약은 5.62% 오른 1만3150원, 이수앱지스는 4.80% 오른 6550원, 녹십자셀이 4.36% 상승한 3만4700원, 아이큐어가 4.23% 오른 2만2200원으로 뒤따랐다.
하위 종목으로는 한국유니온제약이 2.08% 떨어진 1만1750원, 엔케이맥스가 2.91% 하락한 1만원, 피씨엘은 3.19% 하락한 7590원, 씨젠은 3.49% 떨어진 2만1550원, 엔지켐생명과학은 4.27% 떨어진 4만4800원으로 마감했다.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