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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오라스커버리’ 임상 대거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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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오라스커버리’ 임상 대거 발표
  • 의약뉴스 김창원 기자
  • 승인 2019.05.17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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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CO서 오락솔 등 총 5건...HM95573·롤론티스도 초록 공개

오는 31일부터 시작되는 ASCO에서 한미약품의 경구용 항암제 기반기술인 오라스커버리(HM30181A)를 활용한 임상시험 결과가 대거 발표될 예정이다.

최근 공개된 ASCO 초록 자료를 살펴보면 한미약품 HM30181A 관련 임상시험 결과는 총 5건으로, 경구용 파클리탁셀인 오락솔 3건과 이리노테칸과 에리불린을 각각 경구용으로 바꾼 오라테칸·에리불린 ORA가 각 1건씩 있다.

기존에 사용 중인 파클리탁셀과 이리노테칸, 사이람자와 병용요법으로 개발 중으로, 이번 초록에서는 경구제형으로서의 성공 가능성을 확인하는 결과가 공개됐다. 

특히 오락솔의 임상1상에서는 부분관해 42.3%, 안정병변 46.2%로 나타나 고무적인 결과로 평가되고 있다.

 

이와 함께 HM95573과 롤론티스 관련 초록도 공개됐다.

RAF 저해제인 HM95573은 고형암 환자 대상 임상1상 결과가 발표된다. 초록에 따르면 NRAS 돌연변이 흑색종 환자 9명 중 2명이 부분관해, BRAF 돌연변이 흑색종 환자 6명 중 2명이 부분관해를 보였고, BRAF 돌연변이 대장암 환자에서도 7명 중 2명이 부분관해를 기록했다.

롤론티스 관련 초록은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한 2건의 임상3상 종합 결과로, 시장의 기대대로 페그필그라스팀과 비교 시 안전성 데이터가 유사하며 열등하지 않음을 입증했다.

한편 한미약품 외에 ASCO에서 초록이 공개된 국내 제약사들을 살펴보면 유한양행이 레이저티닙의 초록을 공개했고, 제넥신은 GX-G3와 NT-I7의 초록을 공개했다.

아울러 삼성바이오에피스가 두 건의 SB3 임상 결과를, 에이치엘비는 아파티닙 연구결과 3건을, ABL바이오는 ABL001의 임상1상 연구결과를 담은 초록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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