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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올바이오파마 ‘HL036’ 임상2상결과 발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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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19.04.30  10:4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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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올바이오파마 ‘HL036’ 임상2상결과 발표
한올바이오파마(공동대표 박승국, 윤재춘)가 대웅제약과 공동 개발 중인 안구건조증 치료 바이오신약 ‘HL036’의 미국 임상2상 결과를 글로벌 안과학회(ARVO 2019)에서 발표했다.

HL036의 임상 2상 시험(임상시험명 VELOS-1)은 지난해 미국에서 총 150명의 안구건조증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임상 결과에서 HL036 점안액은 건조환경에 노출되기 전후에 객관적인 안구건조증 징후(안구표면손상)와 주관적 증상(안구불편감)에서 모두 위약 대비 빠르게 개선시켜 주는 것이 확인됐다. 안구건조증 환자들이 갖는 작열감(burning), 따끔거림(stinging), 통증(pain) 등 주된 증상도 개선시켰다.

HL036(국제일반명 Tanfanercept) 점안액은 눈물이 부족하거나 지나치게 증발해 안구 표면이 손상되고 자극감, 이물감 등의 증상을 느끼게 되는 안구건조증을 치료할 수 있는 바이오 신약으로 안구에서 염증을 유발하는 TNFα를 억제하는 새로운 작용기전을 가지고 있다.

한올바이오파마 안혜경 바이오연구센터장은 “Tanfanercept는 투약 후 8주 이내에 징후와 증상을 개선시켜 기존 허가된 치료제들보다 4주 이상 빠른 프로파일과 점안 부위에서 인공눈물과 유사한 수준의 편안한 사용감을 나타냈다”며 “현재 진행 중인 임상 3상에서도 그 효능과 우월한 안전성을 입증해 미충족 의료 수요가 높은 안구건조증 영역에서 혁신적인 신약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구건조증은 전 세계 4조 원의 시장이 형성되고 있으며 노령화, 스마트폰 과다 사용, 미세먼지 등 환경변화에 따라 연평균 7%씩 시장규모가 성장해 2027년에는 7조 원으로 시장규모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에스티팜-화학연구원, STP-4094 기술이전 계약
에스티팜(대표이사 사장 김경진)과 한국화학연구원(원장 김성수)가 지난 29일 대전 유성구 한국화학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인플루엔자 치료제 후보물질 ‘STP-4094’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체결에 따라 에스티팜은 한국화학연구원의 STP-4094에 대한 특허권과 기술, 공동 연구결과물을 모두 이전 받아 독자 개발한다.

앞서 에스티팜은 자체 보유한 수백 종의 뉴클레오시드 화합물 라이브러리에서 도출한 신규 항바이러스 물질을 한국화학연구원의 김미현 박사팀에 약효검증을 의뢰했으며, 양사는 2016년부터 3년간 공동 연구를 통해 후보물질을 도출하고 국내외 특허 2건을 공동 출원했다.

STP-4094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복제에 관여하는 바이러스 중합효소(PB1 subunit) 작용을 억제함으로써, 바이러스의 증식을 막아 인플루엔자를 치료하는 새로운 기전(first-in-class)의 신약 후보물질이다.

특히 인플루엔자 A형과 B형을 억제하고 타미플루의 약제내성 문제를 극복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조류 인플루엔자에 의한 인체 감염도 억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동물시험 모델에서는 우수한 바이러스 증식 억제효과가 확인됐다. 또한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치사율 감소, 폐 손상 개선, 비정상적인 염증 반응 완화도 조직병리학적으로 규명됐다.

인플루엔자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사람 간에 쉽게 전파되는 감염 질병이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전 세계 인플루엔자 발병률은 성인은 5~10%, 소아는 20~30%에 이른다. 특히 유행성 인플루엔자는 2세 이하 소아와 65세 이상 고령층에서 증상이 아주 심하게 나타나고, 심각한 경우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 전 세계 시장규모는 백신을 제외하고 2016년 기준 약 17억 달러이다.

에스티팜 김경진 대표는 “최근 타미플루 이후의 새로운 치료제의 개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우수한 효과를 나타내는 First-in-class 신약이 탄생할 수 있도록 이번에 기술이전 받은 후보물질에 대한 전임상 연구와 임상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화학연구원 김성수 원장은 “양 기관이 3년간 공동 연구를 통해 새로운 후보물질을 도출하게 돼 기쁘다”며 “타미플루 내성극복 문제 해결과 병행요법 최적화를 통해 신변종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유행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신약으로 개발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풍제약-대한아동병원협회, 해외의료봉사 MOU
신풍제약(대표이사 유제만)과 대한아동병원협회(회장 박양동)는 지난 26일 서울 드래곤시티호텔에서 열린 대한아동병원협회 춘계연수강좌 및 정기총회에서 해외의료봉사 의약품지원사업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신풍제약은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 받는 아프리카 주민들에게 말라리아 퇴치를 위해 글로벌 신약으로 개발한 피라맥스정/과립을 포함한 의약품지원을 약속했다. 이날 행사에는 사단법인 아프리카 미래재단 박상은 대표(샘병원 원장) 및 협회 관계자들도 참석했다.

유제만 대표는 인사말에서 “대한아동병원협회와 신풍제약은 이번 MOU체결로 인해 질병으로 고통 받는 저개발국가의 의료복지향상과 ‘인류의 건강을 위하여’라는 상호 공동의 이념을 실현해 나가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박양동 회장은 “신풍제약과 해외 의료봉사의약품 지원 MOU를 체결하게 돼 기쁘다”면서 “이 MOU를 통해 질병으로 고통 받는 아프리카 어린이들에게 말라리아 퇴치 및 삶의 질 향상이 이루어 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아동병원협회는 매년 아프리카 빈민지역 해외의료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신풍제약도 지난 2018년 베트남 및 캄보디아에 항 말라리아 치료제 피라맥스정을 기부하는 등 다수의 국가에 의약품기부를 실천하며 인류보건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대웅제약, 1분기 매출액 2381억 원 달성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대비 10.3% 증가한 2381억 원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7.2% 증가한 102억 원, 당기순이익은 11.2% 감소한 44억 원이었다.

1분기 실적에 대해 대웅제약은 전문의약품(ETC)과 일반의약품(OTC)의 지속적인 성장과 보톨리눔 톡신 나보타의 미국 매출 신규발생 등으로 실적개선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ETC부분은 전년 동기 1552억원에서 15.2% 성장한 1789억의 매출을 기록했다. 제미글로, 릭시아나, 포시가 등의 신규도입품목과 우루사, 알비스, 올메텍 등 기존 판매 의약품의 실적 향상이 매출상승에 기여했다. 나보타 수출은 미국향 매출이 신규 발생하면서 전년 동기 2.8억 원에서 1107% 성장한 33.2억 원의 매출액을 달성했다.

OTC부문은 전년 동기 210억 원에서 20.3% 성장한 252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특히 우루사, 임팩타민 등 자체제품이 꾸준한 판매증가세를 보였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ETC와 OTC부문의 안정적인 성장과 수익성이 우수한 미국향 나보타 매출의 본격적인 발생으로 향후 구조적인 이익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미약품, 1분기 매출액 2746억 원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은 1분기 연결회계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8% 성장한 2746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30일 잠정 공시했다.

R&D에는 매출의 21.6%에 해당하는 593억 원을 투입, R&D 투자액이 전년 대비 26.5% 증가했으며, 투자 증가에 따라 영업이익은 0.9% 하락한 260억 원을 기록했지만 순이익은 자회사 실적 호조 영향으로 55.7% 증가한 175억 원을 기록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R&D 비용 증가분을 제외하면 영업이익과 순이익, 매출 등 모든 부문에서 양호한 성장이 지속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1분기에는 순환기 분야 치료제 등 한미약품의 주력 제품들이 지속적인 호조를 보이면서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 유비스트 기준으로 고혈압치료제 ‘아모잘탄’은 179억 원을, 고지혈증치료제 ‘로수젯’은 전년 동기대비 24% 성장한 157억 원을 달성했다. 이 외에도 역류성식도염치료제 ‘에소메졸’은 14.6% 성장한 70억 원, 고혈압치료 3제 복합제 ‘아모잘탄플러스’는 133.3% 성장한 39억 원을 기록했다.

한미약품의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의 선전도 1분기 매출 호조에 기여했다. 북경한미약품은 전년 동기 대비 4.6% 성장한 703억 원의 매출과 192억 원의 영업이익, 176억 원의 순이익을 달성했다. 원료의약품 전문회사 한미정밀화학은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흑자로 전환됐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글로벌 신약 개발을 위한 임상 프로그램이 다수 진행되면서 R&D 투자가 증가했지만, 국내 주력 제품 성장에 따른 ‘매출과 투자의 선순환’이 가동되며 양호한 실적을 달성했다”면서 “한미약품이 제약강국의 문을 여는 열쇠가 될 수 있도록 내실경영을 통한 혁신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GC녹십자, 1분기 매출 2868억 원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1분기 매출액이 286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0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90.5% 감소한 14억 원, 당기순이익은 71.4% 감소한 53억 원이었다.

이 같은 실적에 대해 GC녹십자는 일시적인 요인으로 인해 분기 실적이 부진했다고 설명했다.

GC녹십자의 별도 기준 국내 매출은 전년 대비 5.1% 감소했다. 이는 외부 도입 상품의 유통 중단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단, 주력인 혈액제제 사업은 2.2% 증가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전체 해외 매출 역시 백신 부문이 다소 주춤하며 감소세를 보였지만, 혈액제제와 전문의약품 부문은 수출 증가에 힘입어 각각 48.6%, 83.9%의 높은 성장세를 나타냈다.

전반적인 수익성 변동이 컸던 이유는 수두백신의 수출 물량 감소에 따라 매출 원가가 일시적으로 상승했고, 연구개발비용이 전년 동기 대비 7.8% 늘어나는 등 판매관리비가 증가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연결 대상 계열사는 외형 성장을 이뤄냈다.

GC녹십자엠에스는 지난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6.3% 오른 222억 원을 기록했고,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진단 사업 분야 호조로 적자 폭이 줄며 개선됐다. GC녹십자랩셀은 검체검진서비스 분야의 성장세로 인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한 123억 원을 기록했고, 같은 기간 연구개발 비용은 전년 동기 대비 67% 증가했다.

GC녹십자 관계자는 “1분기 실적은 원가 상승 등으로 인한 일시적인 현상으로 연간 실적에 큰 영향은 없을 것”이라며 “최근 남반구 의약품 입찰에서 대규모 독감백신 수주를 이끌어낸 만큼 2분기에는 수익성이 빠르게 개선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제이브이엠, 1분기 매출 253억 원 달성
한미약품그룹 계열사 제이브이엠(대표이사 이용희)이 연결회계 기준 올해 1분기 253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영업이익은 31억 원, 순이익은 20억 원을 기록했다고 잠정 공시했다.

제이브이엠은 의약품 자동 조제 시스템 분야에서 혁신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강소기업이다.

제이브이엠은 “계절적으로 수요 감소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이 12.6% 증가했고, 이 매출액의 40%는 수출이 일궈냈다”며 “국내 및 국외 매출 모두 두 자리 수 성장함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은 24.7% 증가했다”고 밝혔다.

제이브이엠에 따르면 국내 매출은 소형 약국의 신규 고객 창출 및 노후장비 교체 수요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11.2% 성장해 152억 원을 기록했다. 수출은 북미와 기타 지역에서 매출이 증가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14.9% 성장해 101억 원을 달성했다.

R&D에는 매출액의 6.9%에 해당하는 17억4000여만 원을 투자했다.

제이브이엠 관계자는 “최근 러시아 의료기기 공급 전문업체 OMB사와 ATDPS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등 시장 잠재력이 높은 해외 각지에도 진출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R&D 투자 및 적극적인 신시장 개척 전략으로 국내외 시장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존슨앤드존슨메디칼, 5월 30일 유방암 환우와의 공감•소통 위한 ‘굿바이상처’ 개최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이 5월 30일 부산대학교병원 호흡기센터 13층 대강당에서 ‘제4회 굿바이상처’를 진행한다.

‘굿바이상처’가 부산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모두 3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 힐링클래스에는 방송인 이성미 씨가 참석해 유방암을 극복한 본인의 경험을 이야기 하고, 유방암 환우 대표로 활동하면서 느낀 점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한 자리에 모인 유방암 환우들의 상처를 공유, 응원, 위로하며 모두가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2부 유방암 강연은 부산대학교병원 유방암클리닉 강태우 교수와 박희성 교수가 진행하며, 유방암 진단부터 수술까지, 유방암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강의한다.

이어 3부에서는 부산대학교병원 성형외과 배성환 교수가 유방재건술과 유방암 환우의 아름다움에 대해 설명한다. 강연을 마친 뒤에는 진료실에서 미처 나누지 못했던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궁금한 질문을 현장에서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굿바이상처’는 유방암 환우와 가족을 위한 교육 및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2015년 ‘엄마는 나의 멘토’로 시작되어 2017년에 이름을 ‘굿바이상처’로 새롭게 바꾸었고, 지금까지 누적 참여자 수가 360명에 이른다.

유방암 진단부터 유방재건까지의 수술에 대한 교육뿐만 아니라 수술 후 환우들의 자신감 있는 삶을 위한 멘토링에 초점을 두고 있으며, 매년 100명 이상의 환우를 만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굿바이상처’ 참여 신청은 5월 20일까지 부산대병원 유방암클리닉 또는 성형외과 간호데스크에 비치된 참가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문자메시지로도 신청이 가능하며, 이름, 유방암 수술 여부, 유방재건 수술 여부, 동반인 참석 여부를 행사 담당자(010-5838-2723)에게 보내면 된다.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은 유방암에 대한 인식을 향상시키고 안전한 수술과 환자의 삶의 질까지 높이려는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유방암 환우들은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 대표 브랜드인 에티콘(Ethicon)과 멘토(Mentor) 제품으로 유방암 수술뿐만 아니라 확진 이후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유방재건 수술까지 받을 수 있다.

에티콘은 유방암 및 유방재건 수술에 쓰이는 의료기기이며, 멘토는 유방재건술의 보형물 브랜드이다. 유방암 수술부터 유방재건수술까지 모든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은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이 유일하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녹십자-오므론과 소아 천식 치료 솔루션 제공 MOU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사장 김상표)는 삼성동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본사에서 세계 천식 주간(5월 첫째 주)을 기념해 녹십자, 한국오므론헬스케어와 함께 소아 천식 치료 솔루션 제공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각사는 천식 치료제인 풀미코트 레스퓰(성분명:부데소니드)과 가정용 네블라이저의 공급 및 판매, 의학 정보 제공, 환자 교육용 자료 발간, 콜센터 운영 등 소아 천식 치료 환경을 개선하고, 질환 이해를 높여 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에 힘을 모을 계획이다.

천식은 전 세계 약 3억 명이 고통받고 있는 질병으로 아동에서 흔히 발생한다.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와 대한소아알레르기호흡기학회가 발간한 한국 천식 진료지침에 따르면 천식 진단 시 최대한 빠르게 질병조절제를 처방 받아 꾸준히 사용하고, 5세 이하의 소아 환자에서는 진단 후 2단계부터 저용량 흡입스테로이드제 사용을 권하고 있다.

호흡곤란의 정도가 심한 환자의 경우, 일반적인 흡입제로는 약물이 기도에 제대로 전달되지 않아 네블라이저를 이용해 기관지확장제나 흡입스테로이드를 투여하는 것이 고려될 수 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김상표 대표이사 사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각 사가 가진 강점이 어우러진 시너지가 기대되며 국내 소아 천식 치료 환경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지속적으로 국내 호흡기 환자들의 치료 개선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녹십자 허은철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 2010년부터 한국아스트라제네카와 ‘풀미코트 레스퓰’의 공동 마케팅을 진행해 오랜 신뢰를 구축해왔다”며, “국내 천식 환자를 위한 적절한 치료 환경 조성에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오므론헬스케어 요시마츠 신고 사장은 "소아 천식 환자는 흡입이 어려워 네블라이저 사용이 필요하다"며, “환자분들이 가정에서 네블라이저를 사용해서 천식을 치료하고 관리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콜센터 운영 등을 통해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풀미코트는 흡입을 통해 스테로이드를 직접 기관지에 투여할 수 있도록 고안된 국소요법 스테로이드제제이다. 그 중 풀미코트 레스퓰(Pulmicort respules)은 분무용 현탁액으로서 제트 네블라이저(jet nebulizer)를 통해 직접 폐에 도달[6]해 천식을 치료한다.

특히 이러한 네블라이저는 흡입기 및 스페이서를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없는 영아와 일부의 소아에서 이용 가능하다.

◇한독, 故 제석 김신권 회장 5주기 추모식 진행
한독은 창업주 故 제석(濟石) 김신권 회장의 5주기 추모식이 30일 충북 음성 한독의약박물관에서 진행됐다고 밝혔다.

5주기 추모식은 한독 김영진 회장과 유가족, 임직원 대표와 퇴직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또한 한독 임직원들은 4월 29일부터 5월 3일까지 서울 강남구 역삼동 본사, 충북 음성 생산본부와 한독의약박물관 제석홀에서 김신권 회장의 뜻을 기리는 추모주간을 가졌다.

김신권 회장은 많은 시련을 극복하며 국내 제약산업의 선진화를 이끌고 ‘신뢰경영’으로 지금의 한독을 일군 제약업계 1세대 경영인이다. 1922년 평안북도 의주에서 태어나 20세에 중국 만주에서 약방을 개업하고 70여 년간 ‘약업’ 외길 인생을 걸었으며 2014년 4월 30일 향년 92세로 타계했다.

추모식에서 김영진 회장은 “저의 아버님이자 한독의 창업주인 김신권 회장은 전쟁 이후 불모지와 다름없던 이 땅에서 불굴의 개척정신으로 제약산업을 발전시키며 대한민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셨다”며 “무엇보다 신뢰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고 한독을 존경받는 기업으로 일궈나가시고자 했던 뜻을 마음 깊이 새기고 지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신권 회장은 1954년 한독약품(현재 한독)을 설립하고 제약업계 최초로 독일의 세계적인 화학·제약기업 훽스트와 기술제휴(1957년) 및 합작(1964년)을 하며 일찍이 글로벌 비즈니스를 시작했다. 그 결과 선진국 수준의 의약품을 국내에서 생산하며 한국 제약산업의 초석을 다지고 기술의 선진화를 앞당겼다. 사람을 중시하는 ‘신뢰경영’과 품질과는 절대 타협하지 않는 ‘품질경영’으로 한독을 대표적인 제약회사로 성장시켰으며 이러한 혁신적인 기업가 정신은 현재도 한독 임직원에게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김신권 회장은 따뜻한 성품을 지닌 존경받는 기업인이었다. 1970년 사업차 독일을 방문했을 때 만난 파독 간호사들이 김치, 깍두기가 먹고 싶다는 말을 듣고 귀국해 3000여 통의 김치, 깍두기 통조림을 독일로 보낸 바 있다. 1975년 직원들을 권유해 노동조합을 만들고 자녀 학자금 지원, 무료 사내식당 운영 등을 일찍이 도입하며 직원을 신뢰를 기반으로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로 여겼다.

김신권 회장은 사회공헌활동에도 앞장섰다. 1961년 한독장학회를 설립해 의·약·치과계 대학과 동계열 대학원의 우수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사라져 가는 의약학 사료를 보존하고자 1964년 국내 최초로 기업박물관이자 전문박물관인 한독의약박물관을 설립했다. 충북 음성에 위치한 한독의약박물관은 동·서양 의약 역사를 들여다볼 수 있는 유물 2만여 점을 소장하고 있으며 2014년 설립 50주년을 맞아 유족들이 김신권 회장의 유지에 따라 유산을 기부하면서 20년 만에 새 단장을 했다. 김신권 회장은 일선에서 물러선 후에도 2006년 ‘제석(濟石)’이란 아호를 딴 한독제석재단을 출범시켰다. 한독제석재단은 한독의약박물관을 운영하고, 장학사업, 연구활동 지원 사업을 펼치며 김신권 회장의 유지를 이어가고 있다.


◇일동제약 1분기 매출액 1291억 원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은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8.6% 성장한 1291억 원을 달성했다고 30일 잠정실적을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20.1% 증가한 78억 원, 당기순이익은 0.9% 감소한 59억 원이었다.

전문의약품 사업(ETC부문)의 경우 올해부터 동아에스티와 코프로모션을 진행 중인 기능성소화불량증치료제 모티리톤을 비롯해 제2형당뇨병치료제 온글라이자·콤비글라이즈, 고혈압고지혈증치료복합제 텔로스톱 등이 매출 증대를 견인했다.

컨슈머헬스케어 사업(CHC부문)에서는 기능성화장품 퍼스트랩, 종합건강기능식품 마이니(MyNi) 등이 시장에서 선전하며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

뿐만 아니라 보유 중이었던 성장성 특례상장 1호 기업인 셀리버리 지분을 매각해 67억 원의 투자이익을 실현했다. 단, 해당 자금은 손익계산서 항목에 반영하는 대신 자본 항목의 재무상태표 상 미처분이익잉여금으로 계상됐다.

이번 투자수익 실현과는 별개로 일동제약은 셀리버리와 함께 ‘약리물질 생체 내 전송기술(TSDT: Therapeuticmolecule Systemic Delivery Technology)’을 기반으로 한 파킨슨병치료제 ‘iCP-Parkin’ 개발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PARP(Poly ADP-ribose polymerase) 저해 기전의 표적지향항암제 후보물질 ‘IDX-1197’, 황반변성치료제 바이오베터 ‘IDB0062’ 등의 유망 신약 파이프라인에 대한 연구개발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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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뉴스 김창원 기자  |  kcw@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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