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6975 2077203
최종편집 2024-04-20 06:03 (토)
일동제약, 지난해 매출 5000억 원 돌파 外
상태바
일동제약, 지난해 매출 5000억 원 돌파 外
  • 의약뉴스 김창원 기자
  • 승인 2019.04.02 14: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동제약, 지난해 매출 5000억 원 돌파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의 연간 매출액이 사상 처음으로 5000억 원을 넘어섰다.

일동제약은 지난 1일 2018년 매출이 전년 대비 9.3% 증가한 5034억 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10.8% 증가한 276억 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은 37.5% 감소한 121억 원으로 집계됐다.

 

사업부별로는 회사 전체 매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전문의약품 사업(ETC부문)에서 전년 보다 4.4% 늘어난 2843억 원, 일반의약품(OTC) 및 컨슈머헬스케어 사업을 아우르는 CHC부문에서 18.2% 증가한 1845억 원을 기록해 양 부문 모두 성장을 이뤘다.

ETC부문의 경우 △제2형당뇨병치료제 온글라이자·콤비글라이즈 △고지혈증치료제 리피스톱 △고혈압고지혈증치료복합제 텔로스톱 등 만성질환 분야 품목이 매출 증대를 견인했다.

CHC부문에서는 간판브랜드 아로나민이 전년 대비 5.4% 성장한 781억 원의 매출을 올려 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했으며, 고함량비타민제 엑세라민도 12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OTC 품목들 중에서 특히 두드러졌다.

또한 △기능성화장품 퍼스트랩 △종합건강기능식품 마이니 △프로바이오틱스 지큐랩 △상처습윤드레싱 메디터치 △미세먼지마스크 등의 컨슈머헬스케어 품목들이 약진하며 CHC부문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

한편 지난해 연구개발비는 전년 대비 13.2% 확대된 547억 원이 투자됐다. 일동제약은 최근 3년 평균 연 매출액의 약 11%를 R&D 비용으로 투입하고 있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R&D 투자를 늘리면서도 외형 및 수익성 확대를 이룬 점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미래가치 투자에 역량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일동제약 측은 금년 목표를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두 자릿수 성장률 달성으로 잡고 경영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기업 및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하여, 기존의 의약품 사업뿐 아니라 사업다각화 및 신규사업 발굴 등을 통해 수익을 실현하고, 재투자로써 R&D를 강화하는 선순환적 사업 구조를 확립해나갈 계획이다.


◇JW중외박애상, 서진수 전 일산백병원장 선정
JW중외제약이 제27회 JW중외박애상 수상자로 서진수 전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장을 선정했다.

서 원장은 ‘인술(仁術)을 통해 환자의 몸과 마음을 지키겠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의료적 취약계층을 위한 의료봉사 활동과 국민 보건 향상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서 원장은 2013년부터 2019년 3월까지 일산백병원장으로 재직하면서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난치성 질환 아동 치료비 지원 사업’, ‘찾아가는 심장병 순회 진료’ 등 활동을 펼쳤으며,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생필품과 의료용품을 지원하는 ‘아름다운 나눔 보따리’ 행사를 전개했다. 

그는 또 대한병원협회 보험위원장,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국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합리적인 의료체계를 마련하고 건강보험제도 발전에 힘써왔다.

JW중외박애상은 사회에서 박애정신을 구현하고 있는 의료인을 발굴하기 위해 JW중외제약과 대한병원협회가 공동으로 제정한 상이다.

JW중외봉사상 부문에는 이정화 이손요양병원 경영원장과 예수병원 국제의료협력단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4월 3일 오후 6시 서울드래곤시티 호텔(용산구)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메디톡스 ‘코리아더마 2019’ 참가
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지난 3월 29~31일 서울 그랜드 힐튼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코리아 더마 2019’에 메인스폰서로 참가했다고 2일 밝혔다.

코리아 더마는 대한피부과의사회가 주최한 첫 국제 피부과 학회로, 글로벌 미용성형 분야의 중심지인 한국의 최신지견과 기술에 관심을 높은 세계 49개국의 피부과 전문의 1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학회에서 메디톡스는 메인스폰서인 다이아몬드 등급으로 참가했으며, 세계에서 유일하게 각각의 특장점을 갖춘 보툴리눔 톡신 제제 3종(메디톡신, 이노톡스, 코어톡스)과 국내 필러 시장에서 압도적인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의 우수한 효능과 안전성을 학회 내 최대 규모의 홍보 및 이벤트 부스에서 적극 홍보했다.

 

특히 런천 심포지엄에서는 메디톡스 정현호 대표가 직접 나서 한국 보툴리눔 톡신 제제의 역사와 보툴리눔 균주 규명의 중요성을 전달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정현호 메디톡스 대표는 “보툴리눔 톡신 제제는 백신 등 타 생물학적 제제와 달리 인체 외래 물질인 보툴리눔 균주가 주 원료이기 때문에, 의사와 환자가 해당 원료의 출처를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관련 업체는 의사와 환자들에게 의약품 제조에 사용하고 있는 보툴리눔 균주의 기원을 상세히 공개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나보타의 보툴리눔 균주 기원을 밝히지 않고 있는 대웅제약은 지금이라도 진실을 투명하게 밝히라”며 “만약 문제가 있다면 메디톡스는 모든 민형사 책임을 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밖에도 메디톡스는 학회 기간 중 다양한 주제로 구성한 6개의 단독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중 최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한 비독소 단백질을 제거해 내성 발현의 위험성을 낮춘 보툴리눔 톡신 제제 ‘코어톡스’에 대한 세미나가 국내외 의사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오용기 메디톡스 마케팅 이사는 “코어톡스는 보툴리눔 톡신 분야에 대한 메디톡스의 전문성과 차별화된 연구 역량이 융합돼 개발된 신개념의 의약품”이라며 “글로벌 미용성형 분야의 리딩 기업으로의 위상을 제고하는데 코어톡스가 핵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메디톡스는 공격적인 글로벌 마케팅 활동의 일환으로 올 상반기에 두바이 더마, 세계안티에이징학회(AMWC), 중남미피부과학회(RADLA) 등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학회들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해 가고 있다.


◇건일제약 ‘이케야마 인공유방’ 출시
건일제약(대표 김영중)이 이케야마 메디칼 재팬에서 개발한 이케야마 인공유방을 출시했다.

이케야마 인공유방은 유방 절제술을 받은 유방암 환자를 위한 맞춤 제작형 인공유방으로 제작 전 과정이 일본 기술자에 의해 수제작으로 진행된다. 

탈부착 타입의 인공유방인 이케야마 인공유방은 본인 가슴의 본을 떠 반대쪽 유방을 참고하여 실물에 가깝게 만든 제품으로 점과 혈관까지도 재현한 제품이다.

건일제약은 “이케야마 인공유방은 100% 실리콘 재질의 수제작 제품인 만큼 매끄러운 감촉과 더불어 신체의 움직임에도 최적의 순응도를 보이며 내구성 또한 겸비한 제품”이라며 “인공유방의 부착 경계면은 얇은 피막으로 제작해 경계선이 거의 눈에 띄지 않아 더욱 자연스러운 외관과 뛰어난 착용감을 자랑한다”고 설명했다.

이케야마 인공유방은 이미 일본에서 10년 이상 판매되고 있는 제품으로 현재 중국과 홍콩에도 진출해 판매 중이며 국내에는 최초로 출시되는 제품이다.

건일제약 관계자는 “유방절제술로 심신의 불편감을 느끼는 고객이 맞춤 제작한 인공유방으로 인해 평범한 여성으로서의 만족스러운 일상생활을 누리는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출시 의의를 말했다.

건일제약은 인공유방과 더불어 인공유두 및 유방패드 등도 판매를 시작했으며, 이케야마 인공유방 제품들은 방문상담을 통해 이케야마 인공유방 센터(서울시 중구 정동길 14 오송빌딩)에서 구매할 수 있다. 


◇휴온스네이처 ‘진삼록단’ 출시

 

휴온스네이처(대표 천청운)가 면역력과 피로개선, 혈행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6년근 홍삼단 ‘진삼록단’을 출시했다.

‘진삼록단’은 휴온스네이처가 직접 인삼을 채굴해 철저한 품질 관리를 거친 6년근 홍삼농축액과 녹용 분말을 균형있게 배합한 제품으로, 하루 한 포 섭취로 간편하게 홍삼의 기능 성분인 ‘진세노사이드’ 하루 섭취량을 충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휴온스네이처는 홍삼농축액을 스프레이로 분사해 미세한 알갱이(단) 크기로 제조하는 ‘스페리컬 그래뉼’ 기술을 적용해 ‘환’제품보다 흡수가 빠르며 액상보다는 가볍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물 없이도 언제 어디서든 섭취가 가능하며, 물에도 잘 녹아 기호에 따라 물에 타 ‘홍삼차’처럼 섭취할 수도 있다.

패키지 또한 휴대성이 높은 스틱형 파우치로 만들어 휴대 및 섭취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휴온스네이처 천청운 대표는 “환절기에는 일상 중에 피곤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아 무엇보다 건강관리가 중요하다”며 “섭취와 휴대가 간편한 ‘진삼록단’으로 환절기 피로 회복과 면역력 관리를 통해 활력 넘치는 생활을 해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종근당, 공정거래위원장 표창 수상

 

종근당(대표 김영주) 김재득 이사가 지난 1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18회 공정거래의 날’ 기념행사에서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김재득 이사는 종근당의 컴플라언스팀장 겸 준법지원인으로서 기업 내 공정거래 자율준수 문화를 확산하고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Compliance Program) 운영 내실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종근당은 2016년과 2018년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는 CP등급평가에서 2회 연속 AA등급을 획득하고 지난해에는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37001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또한 2017년에는 제16회 공정거래의 날 기념행사에서 자율준수관리자인 이윤한 전무가 대통령표창을 수상하는 등 체계적인 부패방지 경영시스템과 경영의 투명성을 입증 받았다.

김재득 이사는 “이번 수상은 개인의 공로가 아닌 사내 준법경영 문화 확산을 위한 종근당 임직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국내 제약업계에 공정거래 자율준수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정거래의 날 행사는 공정거래법 준수와 공정 경쟁 문화 확산을 위해 2002년부터 매년 4월에 개최되는 행사로 공정거래 유공자를 시상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상공회의소와 한국공정경쟁연합회가 주관하고 공정거래위원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이 후원하고 있다.

 

◇GC녹십자, 8번째 ‘Connect+’ 진행
GC녹십자(대표 허은철)가 최근 경기도 용인 목암타운 내 본사에서 사내 문화소통 프로그램 ‘Connect+(커넥트 플러스)’를 진행했다.

‘Connect+’는 직원들의 관계를 이어주고 나아가 자연스럽게 소통으로까지 확장하는프로그램으로, 회사가 매번 다른 주제의 수업을 마련하고 직원들은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번 ‘Connect+’는 ‘가죽 공예’를 주제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 20여 명은 직접 손바느질해 자신만의 스타일로 카드지갑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홍주연 GC녹십자 사원은 “평소 교류하기 힘든 다른 계열사 또는 팀의 직원들과 소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이러한 교류의 장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KRPIA, KOTRA-서울바이오허브와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플랫폼 사업 참가기업 모집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이하 KRPIA, 회장 아비 벤쇼산)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서울바이오허브와 국내 의료·바이오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플랫폼’ 사업 참가기업을 2일부터 모집한다.

세 기관은 국내 의료·바이오 스타트업의 역량강화 및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을 목적으로 작년부터 약 100개사의 의료·바이오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이 교육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역시 사전조사를 통해 파악한 수요를 바탕으로 글로벌 진출 시 직면할 수 있는 인허가, 임상 및 투자유치 분야의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과정은 글로벌제약사, 투자기관, 정부기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강의로 구성된다. 특히 현업에서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글로벌제약사 전문가를 강사로 초청해 비즈니스 현장에서 직접 도움이 될 수 있는 실무적인 내용을 제공한다.

또한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주제 강연 및 사후지원으로 초기 역량이 확보된 스타트업이 글로벌 기업과 지속적인 제휴관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은 서울 홍릉 소재 서울바이오허브에서 오는 23일부터 5월 9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무료로 진행된다.

의약품·의료기기 분야별 교육(1회~3회차)과 전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하는 투자유치, 마케팅, 오픈이노베이션 교육(4회차)으로 나뉜다. 중간에 스타트업 글로벌화를 위한 오찬 대담 프로그램을 편성해 글로벌제약사-정부지원기관-스타트업간 논의의 장도 마련할 계획이다.

의료·바이오 스타트업이라면 본 교육 프로그램을 자유롭게 신청할 수 있다. 교육 프로그램 구성, 참가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서울바이오허브 홈페이지의 공지사항 (https://www.seoulbiohub.kr/)을 참고하면 된다.


◇한국머크 바이오파마, 독거노인 위한 사내 모금 행사 개최

 

한국머크(대표이사: 글렌 영) 바이오파마(총괄 제네럴 매니저: 울로프 뮨스터)는 ‘환자를 위한 한 마음, 독거노인을 위한 한 마음(As one for patients, As one for elderly living alone)’ 사내 모금 행사를 진행, 마련된 기금을 파트너 기관인 보건복지부 위탁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현미)에 전달했다고 2일 전해왔다.

총 3개월 간 진행된 이번 모금 행사는 작년 12월 회사 차원에서 진행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굿모닝 캠페인’ 이후 임직원 사이에서 독거노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사내 사회공헌활동 자원봉사팀이 자발적으로 기획해 이루어졌다.

임직원들의 자발적 기부를 통해 판매 가능한 물건을 수집했고, 이후 사내 바자회를 통해 기금을 조성했다.

한국머크도 이와 같은 임직원들의 열정에 발맞춰 사내 바자회를 통해 모든 기부금과 동일한 금액을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형식으로 참여했다.

사내 바자회 당일에는 물품 기부 및 판매를 통한 금액 기부 외에도 사내 동아리 공연, 임직원 재능기부 등 다양한 형태의 기부를 통해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2018년 본사 350주년 기념행사에도 참여했던 사내 브로맨스 합창단은 음악을 통해 임직원의 참여를 독려하며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도 다양한 볼거리와 재미있는 기부 프로그램 등에 큰 관심을 보이며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한국머크 바이오파마 총괄 제너럴 매니저 울로프 뮨스터 박사는 “지난 12월에는 의료진과 임직원이 참여한 사회공헌 활동인 ‘굿모닝 캠페인’을 통해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전달드렸는데, 이번에는 한국머크 바이오파마 직원들이 직접 주도하고 참여하여 진행한 바자회를 통해 독거노인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지속적으로 전해 드릴 수 있게 되어 더욱 뜻 깊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우리 주변을 조금만 둘러보면 소외된 노인을 생각보다 쉽게 발견할 수 있다”며 “한국머크 바이오파마는 우리사회에서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