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擊 칠 격
-壤 흙덩이 양
-之 갈 지
-歌 노래 가
땅을 두드리며 부르는 노래라는 뜻이다.
옛날 요임금 시절 늙은 노인이 땅을 치며 노래 불렀다는데서 유래했다.
노인이 그렇게 한 것은 슬픔 때문이 아니라 살기 좋은 태평천하의 세상을 고마워 했기 때문이다.
얼마나 살기가 좋았으면 그런 행동을 했을까.
노인이라면 산전수전을 다 겪은 사람이다.
살아 보니 요임금 시대, 즉 자신이 살고 있는 지금 이 시대 만큼 전쟁도 없고 굶주림도 없는 태평한 시대가 없었다. 힘들었던 지난 시절을 생각했을 노인의 행동이 이해할 만 하다.
지금 살고 있는 우리시대는 어떤 세상인지 한 번 자문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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