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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주, 의료급여 미지급 이자규정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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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주, 의료급여 미지급 이자규정 촉구
  • 의약뉴스 정흥준 기자
  • 승인 2018.11.29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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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미지급금 사상 최대...“합리적 보상 이뤄져야”

한동주 서울시약사회장 후보(기호 2번)가 의료급여 늦장지급에 대한 문제를 지적하며, 이자규정 마련을 촉구했다. 

오늘(28일) 한동주 후보는 “관계 당국에 미지급 된 급여비용을 신속히 지급하도록 강력히 요청할 것”이라며 “아울러 지연된 미지급금에 대한 이자규정을 마련하도록 요구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올해 의료급여 비용 미지급금은 사상 최대로 약국가가 불안해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한 후보는 “매년 반복되는 미지급사태로 인해 약국들은 월말 인건비 지급, 제약회사, 도매상 결재를 위해 급히 대출을 받아야 하고, 환자들은 소극적 진료와 조제로 피해를 입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매년 반복되며 회원들의 경영을 악화시키는 늦장지급의 근본적인 해결 요구와 함께 피해 약국들에게 합리적인 보상이 이뤄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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