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Insight
전체뉴스 의약정책 제약산업 의사·병원 약사·유통 간호 의료기 한방 해외의약뉴스
최종편집 : 2018.6.25 월 20:32
정책
심평원 '심사·평가 시스템' 대폭 개선총 90억 투입...“진료정보 다양하게 활용”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발행 2018.06.12  13:43:39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구글 msn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90억 원을 들여 진료비 청구 및 심사·평가자료 송수신 시스템을 개선한다.

노후화된 진료비 청구포털시스템의 서버와 네트워크 장비를 교체하고, 한편으로는 청구서비스 전용 통신망과 표준서식기반 심사참고자료 제출시스템을 구축해 업무효율성은 물론 요양기관의 편의성 향상을 꾀하겠다는 계획이다.

심사평가원은 요양기관 간 정보교류가 다양해지고 데이터량이 증가하면서 업무지연 등 사용자 불편이 발생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관련 송수신 시스템 개선 작업에 12일 착수했다.

심평원은 요양기관과의 정보 송수신시스템 개선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심사참고자료가 비전자문서 형태로 제출됨에 따라 1회 활용 후 폐기되고 있는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재활용이 가능한 전자적 수집·활용방안도 마련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이다.

또한, 현재 사용하고 있는 관련 물품들이 ‘조달청고시 물품 내용연수’를 초과함에 따라, 이를 교체하지 않고 계속 쓸 경우 부품 수급 문제는 물론 정보시스템 안정성 저하 등이 발생할 것으로 판단해 개선작업을 추진키로 했다.

이와 관련해 심평원은 “요양기관 진료비 청구가 집중되는 월초·월말에는 진료비 청구포털 시스템 처리 요구량이 폭증한다”면서 “서비스 이용기관 수 증가 및 이용업무 증가, 청구 및 배포서버의 통합구성 등 인프라 한계로 청구지연 등 사용자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진료비 심사에 필요한 심사참고자료의 재활용성이 떨어져 요양기관의 행정부담이 가중되고 심사업무의 효율성이 떨어지고 있다”고 부연했다.

이에 심평원은 오는 20일(수) 서울사무소 지하1층 대강당에서 제안요청설명회를 가진 후 다음달 23일(월)까지 ‘진료비 청구포털 시스템’과 ‘심사참고자료 제출 시스템’ 등에 대한 개선 작업을 수행할 업체를 모집한다.

또, 업체가 선정 되는대로 시스템 개선에 들어가 약 8개월 안에 관련 작업을 마무리 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한 사업비용으로는 총 89억 6110만 3000원(부가가치세 포함)이 책정됐다.

이번 개선작업을 통해서는 청구포털 운영시스템 등 노후장비를 최신 사양으로 교체한다. 진료비 청구포털, 영상정보관리시스템, 진료의뢰회송 중계시스템, 심사참고자료 제출시스템 등을 위한 전용망 구성 및 통신장비 도입 등이 이뤄질 전망이다.

이밖에도 표준서식기반 심사참고자료 제출시스템 등이 구축될 예정인데, 심평원은 해당 시스템이 갖춰지면 한번 제출된 진료정보를 심사·평가 등 다양한 업무분야에 활용할 방침이다.

<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의약뉴스 신승헌 기자  |  ssh@newsmp.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 까지 쓸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너무 심한 욕설이나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운영원칙이죠.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기자윤리강령이메일무단수집거부
RSS HOME BACK TOP
발행소 : 서울 구로구 경인로 661 104동 1106호  |  전화 : 02-2682-9468   |  팩스 : 02-2682-9472  |  등록번호 : 서울아 00145
발행인 : 이 병 구  |  편집인 : 송 재 훈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등록일자 : 2005년 12월 06일  |  발행일 : 2002년 6월 23일
의약뉴스의 콘텐츠를 쓰는 것은 저작권법에 저촉 됩니다.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mp@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