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진문 회장은 “오늘의 신성이 있기까지 약업계 지인을 비롯한 임직원 모두의 공이 컸다”고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시대 변화에 능동적으로 적응할 수 있는 신성인이 되자”고 축사했다.
임직원들을 하나로팀과 미래로팀으로 나눠 발야구와 족구, 명랑운동회, 민속줄다리기, 직급별계주 등의 행사를 진행하며 신성의 제 2 도약을 다짐했다.
신성약품은 지난 1971년부터 85년까지 한일약품에서 근무했던 김진문씨가 85년 설립한 회사로 김씨는 회사 설립이후 매년 큰 폭의 성장을 이뤄 연 매출 1400억원에 달하는 거대 도매상을 일궈냈다.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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