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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약, CCTV설치 무기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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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약, CCTV설치 무기한 연기
  • 의약뉴스
  • 승인 2005.09.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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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약사회(회장 구본호)가 지난 8월 실시하기로 한 약국내 CCTV설치 계획이 무기한 연기됐다.

대구시약 정강원 부회장은 12일“지난달 3군데 업체를 선정하고 그중 저렴한 가격을 내놓은 업체를 뽑아 필요한 회원들에게 소개했는데 지금까지 9개 약국이 신청했고 2곳은 고려중 이다"고 밝혔다.

정 부회장은 "이처럼 참여율이 워낙 저조하여 회장단 회의에서 이 문제를 심사숙고한 끝에 무기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약은 약국의 잦은 도난사고와 화재 등을 이유로 약국 내 CCTV설치 필요성이 제기되자 자체적으로 회원들에게 공문을 보내 회원 참여도를 조사했었다.

의약뉴스 박진섭 기자(muzel@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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