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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약, 도매업체와 재고약반품 모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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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약, 도매업체와 재고약반품 모임 가져
  • 의약뉴스
  • 승인 2005.09.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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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약사회(박영근회장)는 9일 영등포구 소재 회원거래가 많은 5개 도매업체 대표와 재고약반품 관련 모임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업체는 명성약품, 성일약품, 백광약품, 영등포약품, 세신약품 이며, 향후 반품에 관한 행동지침이 있을 경우 약사회와 약국에 최대한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아울러 영등포구약 측도 회원들의 고충사항인 재고약반품이 원활히 이뤄질수 있도록 도매업계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망했다.

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째 모임인 이 자리에는 박영근 회장, 김경희 부회장, 박성순 부회장, 조경호 약국위원장, 연미영 사무국장이, 도매업계에서는 이창종, 문종태, 성용우, 임경환, 이경희 대표가 참석했다.

의약뉴스 김은주 기자 (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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