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용우 백광약품 대표 지적
시도협 총무위원회는 최근 회의를 열고 의약품 바코드 시스템에 문제가 있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이의 시정을 해당 제약사에 요구하기로 했다.30일 성용우 백광약품 대표는 "의약품에 바코드가 찍혀 있지 않은 것이 다수 있고 설사 있다해도 비닐 등으로 감싸 있어 제역할을 하지 못한다"고 말했다.
그는 "바코드가 제대로 안되면 보관과 유통상에 문제가 생길수 있다" 는 점을 상기시켰다. 한편 회의에서는 도매 반품 문제를 약사회와 합의해서 처리하자는 논의도 있었다.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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