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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 개국약사 학술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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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 개국약사 학술대회 개최
  • 의약뉴스
  • 승인 2005.08.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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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적 복약지도 및 약국의 미래 주제

경기도약사회(회장 김경옥)는 다음달 4일 약대 6년제에 따른 ‘효율적 복약지도와 토탈 헬스케어로서의 약국의 미래’라는 주제로 개국약사 학술대회를 개최하며 추진위원장에 강희윤 부회장, 간사에는 박덕순 약학위원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하반기 사업계획으로 결정됐던 이번 학술대회는 경기약사 한가족 대회라는 창립50주년 행사로 인해 연기돼 금년 하반기 사업계획으로 확정된 바 있다.

아울러 제8차 상임이사회에서 준비위원회를 결성하고, 6일 준비위원회를 통해 다음달 4일 개최하기로 결정했으며 주제를 확정했다

이와 더불어 학술 대회의 사회는 박덕순 약학위원장, 이재관 건기식위원장이 담당하고, 내빈 안내는 위성숙 부회장, 유영준 한약정책단장이 담당하기로 결정했다.

경기도약 측은 “이번 학술 대회는 약대6년제에 따른 기존 약사의 연수교육과 의료시장개방, 법인약국 및 웰빙시대라는 시대적 패러다임에 대비한 자연치유 요법과 대체의학 등 토탈헬스케어 중심으로 설정했다”고 말했다.

또한 “대회장 내에 포스터 임상 논문 발표와 부스를 설치해 학술정보를 제공하고, 약바로 알기 운동 켐페인 및 마그네틱 테라피를 직접 체험시술을 보여주는 등 새로운 임상 분야의 논문 발표등의 명실상부한 학술대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경기도약은 지난 2월부터 매주 일요일 대한약사회에서 실시한 한방강의에 이어 건강기능식품, 임상약학과 복약지도 강의를 완료했으며 다음달 4일부터 3주간 강의를 실시할 예정이다.

기타 접수 등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약 사무국(031-256-0663/4)로 문의하면 된다.

의약뉴스 김은주 기자 (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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