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 도매상 쥴릭 노조의 파업이 오는 29일로 예정된 가운데 쥴릭에 아웃소싱한 다국적 제약사들이 긴장하고 있다.노조파업이 장기화할 경우 의약품 수급 차질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한 다국적사 관계자는 " 쥴릭 사태를 예의 주시하고 있다" 며 " 파업이 실제 진행될 경우에 대비하고 있다" 고 말했다.한편 쥴릭 노조는 최근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80% 이상의 찬성으로 파업에 돌입하기로 결정했다. 파업의 주 원인은 임금인상이다.의약뉴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의약뉴스(webmaster@newsmp.com)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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