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체 운영 방향 논의…다음 주 2차 회의 갖기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과 관련한 보건복지부와 의료계 간 실무협의체 논의가 19일(화) 시작됐다.
실무협의체 논의에는 의협 비대위는 조원일 부위원장 등 6명, 복지부는 이기일 보건의료정책관 등 5명이 참석했다.
이날 논의에서는 주로 실무협의체 운영 방향에 대해 의견이 오갔는데, 서로 협의체의 구성원을 정해 구체성을 갖고 향후 논의를 진행하기로 했다.
실무협의체의 다음 회의는 다음 주 중 있을 예정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이번 실무협의체가 상호 신뢰 회복의 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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