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링크 무상제공 금지 관련 포스터 제작 중
노원구약사회(회장 김상옥)는 제7차 상임이사회를 통해 복약지도 포스터 500부를 제작해 12일 회원 약국에 배포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포스터와 관련해 당뇨병, 고지혈증, 고혈압에 관한 복약지도 메모리를 질환당 각 100매씩 제작했다.
이는 학술위원회(윤영배 위원장)의 사업으로써 노원구약 측은 “약국업무에 바쁜 회원이 혹여 빠트릴 수 있는 복약지도를 철저히 하기 위함”이라고 언급했다.
아울러 “이 질환 외에도 회원들이 공유하고 싶어하는 메모리가 있으면 검토 후 배포키로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노원구약은 드링크 무상 제공 금지 관련 포스터를 제작 중이며 이달 중순에 배포 할 예정이다.
의약뉴스 김은주 기자 (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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