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소재 큰사랑약국 약사가 부도를 내고 잠적해 도매업계의 피해가 예상되고 있다. 11일 도매업계에 따르면 임모 약사는 부도를 내고 잠적해 소재 파악이 안되고 있다. 큰사랑약국과 거래를 했던 8곳의 도매업소들은 모두 6억3천여만원의 피해를 본 것으로 잠정 집계되고 있다. 제약계도 2억5천만원 상당의 미수금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관현 한 도매상 사장은 " 약사 잠적이 되풀이 되고 있지만 뚜렷한 해결책이 없다" 고 답답해 했다.의약뉴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의약뉴스(webmaster@newsmp.com)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당신만 안 본 뉴스 사노피, 노바백스와 코로나 백신 라이선스 계약 애브비 아큅타 런칭 “편두통 치료 환경에 혁신적 변화” 의약계 “윤 대통령, 소통 부족" 이구동성 애브비 스카이리치, 리얼월드 18개월 PASI 100 57.1% 의협, 전공의 생계ㆍ법률 지원으로 신뢰 쌓기 나서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 "대국민 소통 강화해 건강한 살 유도" 대한병원협회, 비상대책특별위원회 구성 의결 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