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약사회 김학동 회장, 정애랑 부회장, 오봉진 총무는 지난달 29일 달서경찰서를 방문해 방범순찰대에 100만원 상당의 구급의약품을 전달 했다고 밝혔다.
이는 매년 실시하는 달서구약사회의 인보사업으로써 전달한 의약품은 제놀, 타이레놀, 세레스톤지, 실마진연고, 에어파스, 복합마데카솔연고, 감기약, 맨소래담, 홈키파에어졸 등이다.
또한 달서구약은 약국 자율점검 양식 4종을 제작해 지난달 28일부터 회원들에게 배포했다.
회원들은 이 중에서 보건소 제출용 양식 2종(약국 자율점검표, 마약류취급자 자율점검표)을 작성해 5일까지 달서구 약사회로 제출하면 된다.
아울러 업소용 양식 2종(약국 자율점검표, 마약류취급자 자율점검표)도 작성해 항상 약국내에 비치하면 된다.
의약뉴스 김은주 기자 (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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