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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醫, 제22회 서울특별시의사회 의학상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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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醫, 제22회 서울특별시의사회 의학상 선정
  • 의약뉴스 강현구 기자
  • 승인 2017.08.21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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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김숙희)는 21일 ‘제22회 서울특별시의사회의학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자세한 수상 내역을 살펴보면 ‘저술상’에 유한욱 교수(울산의대 소아청소년과)를 선정하고, ‘개원의학술상’에 김부기(온누리스마일안과의원), 김미정(대항병원), 이성렬(담소유병원), ‘젊은 의학자 논문상’ 임상강사 부문에 최상현(울산의대 영상의학과), 전공의 부문에 홍남기(연세의대 내과학)와 전익현(연세의대 약리학)을 선정했다. 

저술상은 1000만 원, 개원의학술상 각 300만 원, 젊은 의학자 논문상 임상강사 부문(500만 원), 전공의 부문(각 300만 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되며, 다음달 3일 제15차 서울특별시의사회 학술대회(가톨릭대학교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서울시의사회는 “그동안 많은 수상자들이 의료계와 국민건강에 이바지해왔다”며 “학술상, 저술상을 통해 지속적인 연구의욕을 고취하고, 논문상을 통해 임상강사와 전공의(젊은 의사)가 더욱더 의학연구에 매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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