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약사회 원희목 회장이 다음달 정상적인 업무에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원회장은 최근 처남의 간 이식 수술을 받고 일산의 국립암센터에 입원 치료중이며 오는 27일 퇴원할 예정이다.

‘상피양 혈관내피종’ 수술을 한 원회장의 집도의인 박중원 국립암센터 간암센터장은 "수술이 매우 성공적"이라고 밝혔다.

의약뉴스 김은주 기자(snicky@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