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이 밝힌 수도권 지역 거점 도매 16곳은 대원약품, 보덕약품, 명성약품, 백광의약품, 백제약품, 성일약품, 송암약품, 영등포약품, 원진약품, 인영약품, 인천약품, 정도약품, 정수약품, 지오영, 한신의약품, 한우약품 등이다.
지방 16곳은 영남권의 경우 대구동원 대구지오팜 백제창원 복산약품 우정약품 진주동원이고 대전충청권은 대동약품 대전동원약품 대전지오팜이다.
호남제주권은 백제약품 유진약품 태전약품이고 강원권은 백제원주 연합약품 등 2곳이다. 대웅의 이번 거점도매 선정은 영업이익의 극대화를 위해 결정됐다. 하지만 탈락 업체들의 반발도 심해 앞으로 이들 업체들을 어떻게 무마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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