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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주가등락 100위 내 9개 제약주 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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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주가등락 100위 내 9개 제약주 포진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17.05.04 06: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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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 229% 19위 선두...14개 업체는 하락

상승세를 회복한 제약주들이 주가상승률 순위에서도 다시 두각을 나타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달 유가증권 시장 883개 상장 종목 가운데 9개 제약주가 월간 주가상승률 100위 안에 들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47개 제약관련 종목 중 주가상승률이 가장 높았던 업체는 대웅으로 22.9%의 상승률을 기록, 19위로 제약주 중 가장 높은 자리를 차지했다.

이어 알보젠코리아가 19.7%로 25위, 오리엔트바이오가 16.5%로 35위, 일동제약은 14.8%로 41위, 녹십자홀딩스가 13.8%로 45위를 기록 50위 안에 들어섰다.

 

또한 에이프로젠제약이 12.8%로 51위,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12.0%로 59위, 동아쏘시오홀딩스가 11.4%로 65위를 기록,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한 업체들이 모두 100위 안에 자리했고, 환인제약도 9.5%의 상승률로 95위를 기록, 100위 안에 포진했다.

다음으로 동성제약이 9.2%로 101위, 신풍제약이 9.0%로 103위, 일성신약과 대웅제약이 나란히 8.3%로 140위와 143위, 대원제약은 7.1%로 147위에 자리했다.

이와 함께 국제약품이 6.7%로 161위, 제일약품이 6.0%로 190위를 기록 20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5%대의 상승률을 기록한 종근당과 4%대의 영진약품, 유한양행, 3%대의 한미사이언스, 녹십자, 유유제약, 한미약품, 경보제약 등이 300위 안에 들어섰다.

이외에 2%대 상승률의 일양약품과 1%대의 일양약품, 현대약품, 동화약품, 삼성바이오로직스, 종근당바이오 등이 400위 안에 자리했으며, 0~1%사이의 삼일제약과 종근당홀딩스, 삼성제약 등은 400~500위 사이에 자리했다.

한편, 동아에스티와 보령제약, 광동제약, JW홀딩스, 부광약품, 일동홀딩스, JW중외제약, 이연제약, 한올바이오파마, 파미셀, 한독, 명문제약, 우리들제약 등은 지난 한 달 사이 주가가 하락하며 500위 밖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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