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종근당 9개 2위...CJ·노바티스 8개 뒤이어
지난 1분기 월평균 10억(분기 누적 30억) 이상의 처방실적을 기록한 품목을 가장 많이 보유한 업체는 MSD로 확인됐다.
의약뉴스가 최근 발표된 원외처방 동향 보고서를 바탕으로 분석한 결과, MSD는 지난 1분기 총 11개 품목이 월평균 10억 이상의 처방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MSD에 이어서는 대웅제약과 종근당이 나란히 9개의 월 평균 10억 이상 처방 품목을 보유하고 있어쏙, CJ헬스케어와 노바티스가 8품목으로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 동아에스티는 7개 품목이 월 평균 10억 이상의 처방실적을 기록했고, 다케아돠 아스트라제네카, 유한양행, 한미약품, 화이자 등이 6개로 확인됐다.
이어 베링거인겔하임과 아스텔라스가 12개, 바이엘이 14개, JW중외제약과 글락소스미스클라인, 길리어드사이언스코리아, 다이이찌산쿄, BMS, 오츠카, 일동제약, 한독 등이 3개씩으로 집계됐다.
또한, LG화학과 SK케미칼, 국제약품, 노보 노디스크제약, 대원제약, 부광약품, 삼진제약, 안국약품, 일양약품, 태준제약, 한림제약 등은 보유 품목 중 2개 품목이 월 10억대 처방실적을 기록했다.
이외에 건일제약과 고려제약, 녹십자 ,대웅, 대웅바이오, DHP, 로슈, 룬드벡, 머크, 보령제약, 보령바이오파마, 사노피, 삼천당제약, 셀트리온제약, 아주약품, 얀센, 한국유나이티드제약, UCB, 페링, 피엠지 등도 월 평균 10억 이상의 품목을 1개씩 보유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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