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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원외처방 시장 169개 품목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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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원외처방 시장 169개 품목 등재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17.05.02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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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사 100개 넘어...50개 이상 보유 89개사

한미약품이 원외처방시장에서 가장 많은 폼목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의약뉴스가 최근 발표된 원외처방 동향 보고서를 바탕으로, 지난 1분기 중 처방실적이 집계된 품목을 기준으로 업체별 보유 품목수를 분석한 결과 한미약품이 169개로 가장 많은 품목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미약품에 이어서는 종근당이 137개로 2위, 신풍제약이 132개로 3위를 기록, 선두 한미약품과는 상당한 차이를 보였다.

다음으로 일동제약이 126개, 하나제약이 121개, 알보젠코리아와 휴텍스제약이 117개, 한국콜마가 116개, 삼천당제약이 113개, 이연제약은 108개로 Top10을 형성했으며,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105개, 대원제약이 102개, 명문제약과 한림제약이 101개를 보유 총 14개사가 100개 이상의 품목을 원외처방 조제액 목록에 등재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 휴온스와 동구바이오, 일화, 동광제약, 아주약품, 유한양행, 국제약품, 우리들제약, 에이프로젠제약(구 슈넬생명과학) 등이 90~99개 사이로 확인됐다.

또한 삼진제약과 영일제약, 명인제약, 영풍제약, 한국글로벌제약, 대우제약, 진양제약, 코오롱제약, 한국프라임제약, 대화제약, 바이넥스, 테라젠이텍스, 환인제약, JW신약, 알리코제약, 경동제약, 제일약품, 동화약품, 셀트리온제약, 안국약품, 유니메드제약, 메디카코리아, 신일제약 등이 80~89개 사이의 품목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70~79개 사이에는 위더스제약, 이니스트바이오, 한독, 구주제약, 대웅제약, 한국파마, 대웅바이오, 부광약품, 서울제약, 영진약품, 태극제약, 한올바이오파마, 동아에스티, 삼익제약, 하원제약, 유영제약 등이 자리했다.

이어 씨엠지제약, 삼아제약, 동국제약, 파비스, 콜마파마, 화이트생명과학, 일양약품, CJ헬스케어, 대한뉴팜, 휴비스트제약, SK케미칼, 광동제약, 뉴젠팜, 넥스팜, 보령제약 등이 60~69개 사이의 품목을 등재했다.

이외에 동성제약, 오스틴, JW중외제약, 삼일제약, 유니온제약, 현대약품, 경보제약, 고려제약, 휴온스메디케어(구 휴니즈), 씨트리, 조아제약, 한화제약 등도 50개 이상의 품목을 원외처방 목록에 등재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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