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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발디-하보니, 신제품 처방실적 1-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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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발디-하보니, 신제품 처방실적 1-2위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17.04.27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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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각각 181억-50억 처방...로수바미브도 42억 달성

지난해 1분기까지 처방실적이 전무했거나 1억 미만의 처방실적을 기록했던 신제품들 가운데 17개 품목이 지난 1분기 10억 이상의 처방액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길리어드의 경구용 C형 간염치료제 소발디는 1분기에만 181억원의 처방액을 달성했고, 하보니도 50억의 처방실적을 기록 1, 2위를 나눠가졌다.

유한양행의 고지혈증 복합제 로수바미브도 같은 기간 42억원의 처방실적을 기록했으며, 다이이찌산쿄의 경구용 항응고제 릭시아나 또한 31억원의 처방액을 기록하며 블록버스터 등극을 예약했다.

여기에 더해 베링거인겔하임과 릴리의 SGLT-2억제제 계열 당뇨병 치료제 자디앙과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가스티인CR, CJ헬스케어의 로바젯과 루키오가 나란히 21억 전후의 처방액을 기록, 블록버스터 진입 가능성을 엿보였다.

 

또한, 경동제약의 듀오로반이 19억원, 보령제약의 듀카브가 17억원, 유한양행의 모노로바는 15억원의 처방액을 기록했다.

여기에 더해 대웅제약의 크레젯이 14억원, 릴리의 트루리시티가 12억원, 한림제약의 크레더블과 노보 노디스크제약의 노보세븐RT, 명문제약의 로젯, JW중외제약의 가드메트 등이 나란히 11억 전후의 처방액을 기록, 분기 10억대 품목으로 성장했다.

다음으로 CJ헬스케어의 마하칸과 휴온스의 에슈바가 9억대, 동아에스티의 슈가논과 슈가메트, 유한양행의 나자케어가 8억대, 일동제약의 투탑스와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심펙스 듀오, 신풍제약의 에제로수가 7억대의 처방액으로 뒤를 이었다.

이어 대화제약의 후로스판D, 대원제약의 트윈콤비, 아주약품의 크레트롤, 아스트라제네카의 직듀오, 종근당의 칸타벨, 경보제약의 로수에지, 하나제약의 로스토린이 6억대의 처방액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녹십자의 다비듀오, 대웅바이오의 베아셉트, 에자이의 파이콤파가 5억대의 처방실적을 달성했다.

또한, 보령제약의 이지산트와 코아팜바이오의 에이케어, 베링거인겔하임의 바헬바, 미쓰비시다나베파마의 디쿠아스-에스, 이니스트바이오의 알비큐, 경동제약의 비스크라, 노바티스의 자이카디아, 샤이어의 메자반트XL, 악텔리온의 옵서미트, 다산메디켐의 탐스케어가 4억대의 처방액을 기록했다.

이외에 동아에스티의 듀오논과 한독테바의 자이가드, 대원제약의 티지페논, 환인제약의 알포세틴, 제일약품의 텔미칸플러스 등이 3억대 중후반의 처방액을 기록, 지난해 1억 미만의 처방실적을 기록했던 품목 중 1분기 처방액 50위 안에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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