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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클리어티린 ‘차은우’ 모델로 온라인 광고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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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클리어티린 ‘차은우’ 모델로 온라인 광고 돌입
  • 의약뉴스 김창원 기자
  • 승인 2017.04.25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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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회장 김영진)의 여드름 치료제 ‘클리어틴 이부더블스팟톡 크림(성분명 이부프로펜피코놀, 이소프로필메틸페놀)’은 얼굴 천재 ‘차은우’를 모델로 온라인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 

‘차은우’는 아이돌 그룹 아스트로(ASTRO)의 멤버다. 무결점의 잘생긴 외모로 ‘얼굴 천재’, ‘만찢남(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남자)’ 등으로 불리며 10대 소녀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MBC ‘쇼! 음악중심’의 MC로 활약 중이며 최근 KBS 2TV 예능 드라마 ‘최고의 한방’에 캐스팅 됐다.

이번 ‘클리어틴’ 광고는 ‘그녀는 어떻게 여주(여주인공)가 되었나’란 제목의 팬픽(fanfic: 자신이 좋아하는 유명인을 주인공으로 팬들이 직접 쓰는 소설) 형태의 영상이다. 차은우의 열성팬인 여중생이 클리어틴으로 깨끗한 피부를 얻게 되고 결국 차은우의 프로포즈를 받게 된다는 내용이다. ‘차은우’의 ‘클리어틴’ 광고 영상은 유투브, SNS, 온라인 등에서 볼 수 있다.

‘클리어틴 이부더블스팟톡 크림’은 한독의 일반의약품 여드름 치료제 전문 브랜드 ‘클리어틴’이 2016년 출시한 제품으로 항염 작용의 ‘이부프로펜피코놀’과 항균작용의 ‘이소프로필메틸페놀’ 성분의 복합제다. 여드름균 생성 억제와 염증 반응을 차단해 여드름을 치료한다. 붉은 여드름부터 화농성 여드름까지 항염·항균 2중케어를 통해 여드름을 치료한다. 피부자극이 적어 하루에 수시로 바를 수 있으며 세련된 핫 핑크의 튜브형 스팟 용기 디자인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히 사용할 수 있다.

한독 일반의약품 사업실 김미연 이사는 “클리어틴 주 사용층인 10대 여학생들의 생활 패턴을 고려해 SNS와 온라인 위주로 광고 캠페인을 전개하며 ‘차은우’ 등신대와 포스터 등을 약국에 비치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집중 시킬 계획이다”라며 “여드름을 화장품으로만 관리하거나 손으로 짜지 말고 화농성 여드름으로 발전하기 전 약국에서 ‘클리어틴’을 구입해 후회 없는 여드름 치료를 시작해 보길 바란다”고 말한다.

‘클리어틴’은 일반의약품 여드름 치료제 전문 브랜드로 깨끗함을 뜻하는 클리어(Clear)와 10대, 틴에이저(Teenager)의 합성어다. 10대의 여드름을 깨끗하게 치료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클리어틴’은 ‘톡톡이’란 별명으로 여드름 치료제 시장을 선도했던 ‘크레오신티(성분명:클린다마이신)’가 2013년 전문의약품으로 전환되면서 주성분을 변경해 선보인 브랜드다. ‘클리어틴’은 블랙헤드와 화이트헤드 치료를 위한 ‘외용액(성분명:살리실산)’과 붉은(염증성) 여드름 치료를 위한 ‘이부스팟톡 크림(성분명:이부프로펜피코놀)’, 여드름의 원인인 세균과 염증을 한번에 잡는 ‘이부더블스팟톡 크림(성분명: 이부프로펜피코놀, 이소프로필메틸페놀)’ 3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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