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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아세클로페낙 등 4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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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아세클로페낙 등 4종 선정
  • 의약뉴스
  • 승인 2005.05.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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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일부터 동일성분조제 시행

서울시약사회(회장 권태정)는 19일 다음달 1일부터 동일(성분)조제 참여운동을 본격화하기로 결정했다. 이를 위해 다빈도 성분명 처방의약품 4종과 변경조제 유도의약품 1종을 선정했다.

시약은 다빈도 처방이면서 생동성 품목이 많은 성분이고 동시에 보험약가의 최고와 최저가격의 차액이 큰 품목인 성분명 아세클로페낙(89품목), 세파클러(80품목), 글리메피라이드(105품목), 심바스타틴(88품목)등 4품목을 선정했다. 또 화이자 노바스크를 변경조제유도제로 확정했다.

시약은 노바스크 대신 △말레이트6.42mg(노바로핀캡슐-중외제약, 암로핀캡슐-유한양행) △말레이트6.40mg(애니디핀정-종근당, 스카드정-SK제약, 에이엠정-코오롱) △캄실레이트7.84mg(아모디핀정-한미약품) △아디페이트6.79mg(암로스타정-CJ, 암로디아정-한일약품)정하고 의사들의 협조를 요구할 방침이다.

한편 시약의 이같은 결정은 불용재고약 문제 해결, 성분명 처방 정착 마련을 위한 것이며 추후 회원 참여도를 파악해 성분명처방의약품 선정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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