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도협서울지부가 주최하고 도우회(회장 구보현)가 주관했으면 약 300여명의 도매 및 제약 관계자가 참여해 시종 일관 화기애애한 가운데 진행됐다.청룡팀은 병원거래 주력 도매 임직원으로 구성됐고 백호팀은 약국 주력 도매 임직원으로 이뤄졌다.
치어리더들의 활발한 응원과 함께 진행된 피구, 축구, 족구 등 3개 구기종목 합계 결과 청룡팀이 우승했다. 황치엽 지부장은 " OTC와 ETC구분없이 서울지역 모든 회원사들이 모이는 화합의 장이 되는 날"이라고 의미를 부여한뒤 "어려운 업계 상황에서도 상호 단합과 노력을 당부한다"고 대회 취지를 설명했다.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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