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1년 신용산약품을 에스와이에스파마로 상호변경했던 신용산약품이 간판은 여전히 에스와이에스파마를 사용하고 있다.용산구 본사 건물의 중앙에는 아직도 한글로 에스와이에스로 표기돼 있는 것. 이와관련 이 회사 관계자는 "간판을 보고 찾아오는 사람도 있고 비용도 많이 들어 아직 신용산약품으로 바꾸지 못했다"고 밝혔다.한편 신용산은 85년 설립됐으며 대주주는 조병기 회장이고 둘째딸 조정순씨가 사장으로 회사 경영에 관여하고 있다.의약뉴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의약뉴스(webmaster@newsmp.com)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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