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분회는 10일 월례회를 열고 특허가 만료된 오리지널 약을 대체할 대체의약품을 조만간 추가 선정하기로 했다.

김행권 분회장은 "제네릭제품 활성화사업은 중장기 대책으로 도매유통의 판촉강화에 역점을 두는 사업이 돼야 한다" 며" " 작년 7월부터 1차 선정된 노바스크, 아마릴, 조코, 2차선정된 뉴론틴, 프로스크, 타코니드주 외에도 조만간 2-3개 품목을 추가 선정할 것" 이라고 밝혔다.

서울시지부 황치엽 지부장은 “최근 병원직영도매 업체들이 제약과 특수거래의 잇점을 이용하여 제3의 유통시장으로 의약품을 유출하여 정상거래질서를 와해하는 문제가 발생되고 있다”며 회원사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